트럼프에 패한 힐러리 클린턴, 쓸쓸한 '혼밥' 근황 눈길

입력 2017-01-05 10:05|최종수정 2017-01-05 10:05

4인용 테이블 홀로 앉아 스마트폰 보며 식사

힐러리 클린턴의 대선 패배 후 근황이 전해졌다.[사진=트위터]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지난해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에게 패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4인용 테이블에 홀로 앉아 밥을 먹는 클린턴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클린턴은 화장기 없는 얼굴을 한 채 스마트폰을 보며 쓸쓸히 식사를 하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해 12월 28일 뉴욕주 북부 휴양지인 모홍크 마운틴 하우스의 허드슨밸리 호텔에서 뉴욕타임스 출신의 마이크 스미스가 찍은 것이다.

스미스로부터 사진을 받은 뉴욕타임스 정치부 선임 에디터인 캐롤린 리언이 트위터에 이를 게재하면서 온라인 상으로 확산됐다.

한편 클린턴은 대선에서 패배한 후 몇몇 공식적인 행사에 참석한 것 외에는 대중 앞에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고 있다.

그러다 간혹 산책로에서 우연히 마주친 여성 지지자와 찍은 사진, 서점에서 책 쇼핑을 하다가 직원과 함께 찍은 사진 등 평범한 일상의 사진이 SNS에 올라오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