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계약 만료 앞두고 새 기획사 물색 중

입력 2017-01-05 14:52|최종수정 2017-01-05 14:52

JYP 측 "재계약 논의 중이며, 아직 결정된 것 없다"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들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새 기획사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슈타임)이갑수 기자=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종료를 앞둔 데뷔 10년차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들이 각자 새 기획사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연합뉴스는 가요계 관계자를 인용해 원더걸스의 일부 멤버들이 이달 중순 계약 만료를 앞두고 친분 있는 가수나 지인의 소개로 다른 기획사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멤버들은 지난해부터 각자의 진로와 새 둥지에 대해 고민해왔다.

멤버들의 한 측근은 "음악적인 역량을 뒷받침해줄 곳을 찾는 멤버도 있고, 배우와 MC 등 다른 분야로의 도전을 염두에 두고 회사를 알아보는 멤버도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재계약을 계속 논의 중이고 아직까지는 어떠한 사안도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2007년 데뷔한 후 '텔 미'(Tell Me)를 히트시키며 국내 최정상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멤버 탈퇴와 교체 등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2015년 4인조로 컴백하며 건재를 입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