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려동물참문화협회 '유기동물 사랑 나눔 프로젝트' 성황리 마무리

입력 2016-12-28 14:07|최종수정 2016-12-28 14:11

"생명존중 하는 마음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

지난 23일 홍대에서 '유기동물 사랑 나눔 프로젝트'가 진행됐다.[사진=김현진 기자]


(이슈타임)김대일 기자=한국반려동물참문화협회와 펫케어가 진행한 유기동물을 위한 후원 캠페인 '유기동물 사랑 나눔 프로젝트'가 첫 나눔가게 홍대 카페 '호호미욜'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유기동물 사랑 나눔 프로젝트'는 유기동물 문제에 공감하고 뜻을 함께하는 '나눔가게'에서 '나눔제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을 유기동물 후원사업에 기부하는 행사이다.

지난 23일 진행된 '유기동물 사랑 나눔 프로젝트'는 유기동물을 위해 시민들이 커피 한잔 값을 자율 기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펫케어는 추운 날씨에도 함께 해준 시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룰렛 돌리기 등 간단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강아지 사료와 고양이 모레 등을 상품을 증정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모인 시민들의 후원금은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 등으로 기부된다.

정판수 한국반려동물참문화협회장은 "인간의 생명뿐만 아니라 동물의 생명도 소중하다"며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생명에 대한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눔가게'는 커피숍 뿐 아니라 편집숍, 병원, 편의점 등 모든 사업장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생활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제품들을 '나눔제품'으로 만들어 현장 프로모션은 물론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해 꾸준히 기금을 모을 계획이다.

'나눔제품'에는 그랜파피 인증마크와 제품 고유번호가 함께 표시돼 구매자가 온라인으로 인증 시 기부 포인트가 적립된다. 또한 제품 고유번호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백화점 상품권, 반려동물 정품 사료, 펫케어 페스티벌 VIP초대권 등 다양한 선물 당첨 행운도 따른다. 그랜파피는 펫케어에서 주관하는 '펫케어페스티벌' 마스코트로 생명존중 의미를 지닌 캐릭터다.

이번 '유기동물 사랑 나눔 프로젝트'에는 유로치과와 한국고양이모래연구소, 펫톡스차 등이 일반 시민들과 반려인들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게 협찬했다. 또한 밴드 체리필터의 손스타도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등 재능 기부에 나섰다.

류진국 펫케어 대표는 "앞으로도 범국민적인 운동의 일환으로 '유기동물 사랑 나눔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업체들과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