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급수시설 습격해 2명 살해·2명 납치

김현진 기자 / 기사승인 : 2018-07-09 10:37:41
  • -
  • +
  • 인쇄
리비아 급수시설 무장괴한에게 습격 '2명 살해 · 2명 납치'.(사진=게티이미지)

(이슈타임)김현진 기자= 무장 괴한들이 리비아에 위치한 타제르보 급수시설을 습격해 직원 2명을 살해하고 2명을 납치했다고 밝혔다.


사업본부에 따르면 기술자와 경비원 1명이 각각 살해됐고, 경비원 2명이 괴한들에게 끌려갔다.


외신 매체 abc는 이 사건과 관련해 같은날 리비아에서 수급시설 기술자들인 4명이 납치되었고 이 중 3명이 필리핀인이며 1명이 한국 사람이라고 보도했다. 현재까지는 급수시설을 공격한 무장집단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abc 보도 이후 한국인 납치 여부와 관련해 후속 발표도 없으며 abc 측 정정보도도 나오지 않은 상태여서 보도를 접한 일부 여론은 불안이 증폭됐다.


이 소식을 접한 여론들은 "무사히 구출할 수 있으면 좋겠다", "역시 치안 문제로 살수 없는 리비아","리비아 이번에도 문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작년 11월, 리비아 남서부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터키인 직원들이 납치돼 지난달에야 풀려났다.


한편 리비아는 극단주의 무장조직 등에 의한 폭력과 납치가 잦다.


[저작권자ⓒ 이슈타임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