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명품딸기 조기 출하를 위한 화아분화 검경 실시

김희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8-16 17: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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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아분화 확인 후 정식해야 조기 수확 가능


보성군, 명품딸기 조기 출하를 위한 화아분화 검경 실시


보성군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말까지 딸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안전 조기 재배기술 제공을 위한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를 실시한다.

보성딸기는 관내 재배면적 71㏊에 총 조수입 200억 가량되는 고소득 작목이다. 특히, 딸기 가격이 가장 좋은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많은 수량을 확보하는 것이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된다.

딸기는 반드시 화아분화 확인 후 정식해야 조기 수확이 가능한 작목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육묘기 딸기의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를 통하여 정식 시기 및 화아분화 촉진 기술 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딸기 재배 농가는 자가 육묘의 경우 각각 위치가 다른 딸기묘 3~4주를 뽑아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현미경으로 직접 생장점을 관찰하여 화아분화 진행정도를 확인 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적절한 정식 시기 판단 및 화아분화 촉진 기술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아분화 검경을 하지 않고 미분화된 묘를 정식하게 되면 많게는 1~2개월 정도 수확이 지연되고, 정식 후 화아분화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환경 관리를 해주어서 1화방이 빨리 출뢰한다 해도 그 후 2화방의 분화가 더 늦어져 연속적인 화방의 출현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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