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문화를 즐기고 싶은 자여 삼백시네마로 오라

백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06-07 17: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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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즐기고 싶은 자여 삼백시네마로 오라


상주시 동문동의 삼백농업농촌 테마공원 내 영화관인 삼백시네마에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인 북라운지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 단순히 영화 관람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만들었다.

시는 삼백시네마 로비에 책꽂이와 의자를 설치하고 다양한 장르의 도서 200여 권을 구입해 비치했다. 북 라운지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로비에 휴게 공간이 설치되면서 영화관·공연장으로서의 기능뿐 아니라 어린이와 부모 등 시민이 자유롭게 찾아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가 됐다.

시는 영화가 상영되지 않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삼백농업농촌 테마공원을 찾는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로비에 휴게공간이 생기면서 영화 관람객 외에도 많은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백시네마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전국 동시 개봉영화를 하루에 3편부터 4편 상영한다. 지난 한 해에만 2만여 명이 찾았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시민들의 많은 이용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삼백시네마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추가로 마련해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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