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컴즈-몽골 HANSCOM, 웹툰 플랫폼·PD아카데미 MOU 체결

김혜리 기자 / 기사승인 : 2018-11-15 17: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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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웹툰 인력 육성 및 러시아어권 진출 교두보
▲ 이진우 토리컴즈 대표(왼쪽)와 이성욱 몽골 HANSCOM 대표. <사진=이찬혁 기자>
(이슈타임)김혜리 기자=한국 웹툰 콘텐츠가 몽골에 진출한다. 몽골의 우수한 인력을 육성하고 몽골을 러시아어권(CIS)의 웹툰 진출 허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웹툰 제작 회사인 토리컴즈 주식회사는 15일 몽골 HANSCOM과 `웹툰 플랫폼 및 웹툰 작가 및 웹툰 PD 육성을 위한 ICT MOU`를 맺었다.

▲ '웹툰 플랫폼 및 웹툰 작가 및 웹툰 PD 육성을 위한 ICT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이찬혁 기자>

업무협약에 따라 토리컴즈는 몽골 HANSCOM에 웹툰 플랫폼과 한국 웹툰 콘텐츠를 제공하고, 몽골 HANSCOM은 몽골과 러시아어권 CIS에 한국 콘텐츠를 현지어로 번역해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몽골HANSCOM은 러시아어권에 한국 웹툰을 전파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토리컴즈 측은 "한류열풍이 거센 몽골에 웹툰 작가과정, 웹툰 PD(기획자) 과정을 현지에 개설해 한국문화 전도사를 배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토리컴즈는 (사)한국웹툰산업협회와 `2018웹툰PD아카데미`를 진행한 바 있다. 토리컴즈는 오는 2019년에도 서울실용예술전문학교, 중국 안휘예술대학과도 아카데미 과정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아카데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몽골로 교육 인력을 파견하며, 추후 몽골에서 자체 교육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토리컴즈 관계자는 "이곳에서 배출된 작가와 PD들을 대상으로 토리컴즈에서 글로벌 웹툰을 기획 제작하겠다"며 "토리컴즈 플랫폼을 이용해 글로벌 데뷔를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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