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거액익스포져 관리시스템'으로 리스크 관리 강화

김혜리 기자 / 기사승인 : 2019-02-12 10: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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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업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사진=이슈타임DB>
(이슈타임)김혜리 기자=NH농협은행이 익스포져 관리시스템을 마련해 리스크 관리 강화에 나선다. 

NH농협은행은 거액익스포져를 측정하고 관리하는 `거액익스포져 관리시스템(NH-LEMS)`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익스포져(Exposure)는 리스크에 노출된 금액을 의미한다.

`NH-LEMS`은 바젤은행감독위원회가 오는 2020년 도입할 거액익스포져 관리 규제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구축됐다. 실질적인 거액익스포져 통제로 익스포져 관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셈이다.

또 기존의 신용공여 한도관리시스템을 `NH-LEMS`에 탑재해 한도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요 이슈에 대한 모니터링시스템 고도화로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허충회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감독규제에 선제적 대응뿐만 아니라, 이슈기업에 대한 적시 모니터링을 통해 리스크 관리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으로 익스포져 관리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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