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포스코건설-서울보증보험과 상생협력대출 지원

김혜리 기자 / 기사승인 : 2019-03-20 10: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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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보증대출 시스템 구축으로 원스톱 금융지원
<사진=이슈타임DB>
(이슈타임)김혜리 기자=신한은행이 포스코건설, 서울보증보험과 함께 중소기업의 신속한 자금조달을 지원에 앞장선다.

신한은행은 전자보증대출 시스템인 `상생협력대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생협력대출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대기업, 보증보험사, 은행이 전산 시스템을 상호 연계해 운전자금이 부족한 중소 협력업체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도급계약을 체결한 협력업체가 포스코건설의 `상생대출 시스템`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면 해당 정보가 서울보증보험에 전송된다. 서울보증보험은 계약 내용과 업체 신용도를 심사한 후 신한은행에 `전자 상생보증서`를 발급해 전송한다. 최종적으로 신한은행이 서울보증보험에서 전송한 전자보증서를 담보로 `신한 협력기업 선금지원 보증대출`을 지원하는 구조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협력업체의 대출신청 및 보증서 발급 절차가 간소화됐으며, 기존 서면으로 발급되던 서울보증보험의 기업금융보증서를 전자보증서로 만들어 협력업체의 편의성 제고와 신속한 금융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한 `상생협력대출`을 통해 대기업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신속하고 안정적인 자금조달에 기여할 것"이라며 "신한은행은 향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생산적·포용적 금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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