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스마트딜링룸` 오픈...증권과 코로케이션 완료

김혜리 기자 / 기사승인 : 2018-07-11 11: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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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서울 여의도 교직원공제회 신사옥(더케이타워)에 『스마트딜링룸』을 오픈했다. (오른쪽 4번째)허인 KB국민은행장이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이슈타임)김혜리 기자=KB국민은행이 신사옥을 활용해 유연한 근무시설을 도입하고 은행·증권의 코로케이션(Co-location)을 완료했다.


KB국민은행은 11일 서울 여의도 교직원공제회 신사옥(더케이타워)에 `스마트딜링룸`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딜링룸`은 글로벌 시장 상황을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미디어월을 갖추고 있으며 모션데스크 도입, 직원 휴게 라운지 설치 등을 통해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딜링시스템 도입으로 자유로운 좌석 이동이 가능해져 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근무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물리적 기반도 마련됐다.


이번 딜링룸 완성으로 은행과 증권사의 자본시장 담당 부서를 한곳에 배치하는 `코로케이션(Co-location)`을 이뤘다.


다만 KB국민은행은 이번 코로케이션 과정에서 다른 계열사와 출입문을 따로 사용하도록 하는 등 국내법상 정보차단벽(Chinese wall)을 고려해 향후에도 법률적으로 허용된 범위 내에서 시너지를 내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관계자는 "KB금융그룹은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자본시장 비즈니스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운용 대상 자산의 확대, 차세대 자본시장시스템(CMBS: Capital Market Business System) 구축 등을 통해 국내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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