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 당선인 "300만 시민 모두 인천주인, 잘 섬길 것"

곽정일 기자 / 기사승인 : 2018-06-13 23: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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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당선이 확실시 되자 기뻐하고 있는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당선인.(사진=곽정일 기자)

(이슈타임 통신)곽정일 기자=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당선인이 13일 "300만 시민이 모두 인천의 주인입니다. 박남춘이 잘 섬기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날 인천 남구 주안동 선거사무소에서 당선 확정 후 "이번선거는 300만 인천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난해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킨 인천시민이 인천의 정권교체도 이뤄냈다”며 “시민이 인천특별시대로 나아가는 길을 선택했다. 300만 인천시민에게 고개 숙여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그는 "인천은 300만 인천시민 모두가 특별하고 존중받는 곳"이라며 "인천특별시대에는 300만 시민 모두가 인천의 주인이다. 박남춘이 잘 섬기겠다"고 덧붙였다.


박남춘 당선인은 "인천의 경제를 살리고 서해평화 시대를 열어 인천을 동북아 최고의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며 "칭찬 앞에서는 겸손한 귀를 열고 쓴소리 앞에서는 겸허한 귀를 열어 시민과 함께 인천의 꽃길을 열어가겠다. 선거운동 기간에 나눴던 대화와 인천시에 대한 여러 의견을 하나된 인천특별시민의 뜻으로 담아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아울러 박 당선인은 "시민 여러분이 보내준 한 표 한 표는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인천특별시대를 열라는 엄중한 명령으로 여기고 차분히 준비하겠다"며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인천, 오고 싶은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남춘 당선인은 13일 11시22분 현재 55.4%(19만8499표)로 38.3%를 획득한 유정복 자유한국당 인천시장 후보(13만7306표)를 큰 차이로 누르고 인천시장 당선을 확실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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