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공시생 사망, 결국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

김담희 기자 / 기사승인 : 2018-06-07 11: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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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다녀오겠다며 집 나선뒤 돌아오지 않아
20대 공시생이 실종 일주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이슈타임 통신)김담희 기자=20대 공시생이 실종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용인 동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쯤 한 폐공장 안에서 공시생 A 씨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A 씨의 몸에는 특별한 외상은 없었으며 시체 주변에는 질산화 나트륨과 술이 있었고 유서는 따로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A 씨가 실종 당일 오후 7시 30분쯤 공장 펜스를 넘어가는 모습이 담긴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고 현장 주변에 독극물이 발견된 점으로 볼 때 자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쯤 도서관을 다녀오겠다며 수원 권선구의 집을 나선 뒤 집에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이 이튿날 경찰에 미귀가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 등을 위해 부검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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