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상단여백
HOME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드루킹 지탄은 옳지만, 언론도 균형감각 찾아야`
16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회의하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왼쪽)와 같은날 오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시위 퍼포먼스를 벌이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오른쪽).(사진=곽정일 기자)

(이슈타임 통신)백성진 기자=민주당은 16일 "드루킹 사건에 대해 국민적 지탄을 받아야 마땅하다"면서도 "언론도 최소한의 균형감각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에서 "인사청탁을 들어주지 않자 변심하여, 올해 1월 15일부터 문재인 정부를 비난할 목적으로 ‘매크로’를 구입해 1월 17일부터 자행된 ‘무분별한 댓글 달기’는 사회의 여론을 조작 가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명백한 일탈 위법 행위"라고 밝혔다.

그러나 김경수 의원과의 관련성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김 대변인은 "김경수 의원과 엮어서 하는 보도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며 "김경수 의원은 피의자도 아니며, 현재 참고인 조사도 받지 않은 사람"강조했다.

이어 "현재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추측 왜곡보도는 의혹을 파헤쳐야 할 언론의 사명과는 별개로, 후보자에 대한 의혹 제기는 매우 신중하고 엄격해야 한다"며 "일부 언론의 보도 행태는 문제로 삼지 않을 수 없다. 15일과 16일 나온 방송내용의 편파 왜국보도의 행태를 경찰청의 오늘 공식적 답변과 함께 비교 검토해 본다.

한편,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 로텐더 홀에서 문재인 정권에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댓글 조작에 대한 특검을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백성진 기자  bsj1979@gmail.com

<저작권자 © 이슈타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성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