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재벌 개일 여객기 추락…딸 포함 11명 전원 사망

김현진 기자 / 기사승인 : 2018-03-12 09: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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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기업 바사란홀딩스 소유 여객기
터키의 한 재벌 개인 여객기가 추락해 11명 전원 사망했다.[사진=Turkey]

(이슈타임 통신)김현진 기자=터키의 한 재벌이 개인 소유하고 있는 소형 여객기 1대가 추락해 탑승자 11명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현지 시각) 오후 6시 40분쯤 이란 중서부 차하르마항 바크티어리 주의 샤흐레코르드 시 부근 헬레산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여객기에 탑승했었던 승무원 3명과 승객 8명 전원이 사망했다.


사고 현장이 산악 지형인 데다 폭우까지 내리면서 구조 당국은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망자들의 신원 확인이 어려워 유전자 검사까지 필요한 상황이다.


사고 여객기는 터키 기업 바사란홀딩스의 사주 호세인 바사란 회장이 소유한 것으로 당시 전용기에 바사란 회장의 짤 미나바사란(28)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미나바사란은 다음 달 14일 결혼을 앞두고 친구 7명과 함께 두바이 여행을 떠났다가 귀국하는 길이었다.


한편 바사란홀딩스는 은행, 건설, 레저, 관광, 식품, 에너지 등 여러 분야에서 영업하는 터키의 대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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