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 여성 BJ 투신해 숨져…시청자 조롱 논란

김담희 기자 / 기사승인 : 2018-03-07 11: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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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도중 힘듦 토로했지만 일부 시청자들 조롱해
30대 여성 BJ가 생방송 도중 투신해 숨졌다.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이슈타임 통신)김담희 기자=30대 여성 BJ가 생방송 도중 갑자기 투신해 숨졌다.


지난 5일 오후 2시 7분쯤 부산의 한 원룸에서 인터넷 1인 방송을 하던 A 씨가 8층 밖으로 뛰어내렸다.


당시 A 씨는 인터넷 방송을 진행 중이었고 투신하는 모습이 생중계 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가 뛰어내리는 모습을 본 시청자들이 119에 신고해,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원의 도움으로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1시간 만에 숨졌다.


투신 직전 A 씨는 방송 중에 시청자들에게 "최근 괴로운 일을 겪고 있다"고 고민을 토로했지만 일부 시청자들이 "뛰어내려라" 등의 조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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