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가격 올린다…"15일부터 최대 4% 인상"

류영아 기자 / 기사승인 : 2018-02-13 12: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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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른 불가피한 결정"
맥도날드가 오는 15일부터 27개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사진=맥도날드 홈페이지]

(이슈타임 통신)류영아 기자=맥도날드가 오는 15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100원~300원 인상하기로 했다.


13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가격 인상 대상은 버거류 12개, 아침 메뉴 5개, 사이드 및 디저트 4개, 음료 6개 등 27개 제품이다.


맥도날드의 대표 제품인 빅맥과 상하이버거가 각각 4400원에서 4500원으로 100원씩 인상된다. 가장 많이 가격이 오른 제품은 메가맥으로 5500원에서 5800원으로 300원 오른다.


전체 제품 기준 평균 인상률은 1.82%이며 가격 인상 제품에 국한한 평균 인상률은 4.01%다.


4000~5000원대의 맥런치세트와 1000~2000원대의 행복한 나라 메뉴 가격은 변동없이 유지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가격 조정은 각종 제반 비용이 상승하는 가운데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었다"라며 "인상폭은 대부분 100원으로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무게를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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