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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산불 사흘째 이어져…축구장 50개 면적 소실진화 후 피해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강원도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사진=YTN 뉴스 캡처]

(이슈타임 통신)김담희 기자=강원도 삼척에서 산불이 발생해 사흘째 이어져 축구장 50개 면적이 소실됐다.

13일 산림청에 따르면 삼척 산불 진화 작업이 건조한 날씨로 인해 부진한 가운데 오전 7시쯤 헬기 28여 대와 소방차 18대, 진화차 19대 인력 1600여 명을 투입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밤사이 바람이 비교적 약해지면서 산불이 더 번지지 않은 상태라며 이날 오전 중으로 완전 진화가 가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3시 9분쯤 노곡면 하마읍리에서 난 산불은 큰 불길이 잡힌 상태로 95% 진화율을 보였지만 도계읍 황조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여전히 70% 진화율에 그치고 있다.

이번 산불로 인해 축구장 면적 50개 달하는 산림 35ha가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되고 있지만 진화 후에는 피해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노곡면 산불은 인근 펜션에서 사용하던 화목보일러에서 시작된 불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도계읍 산불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김담희 기자  gigo7736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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