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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험 찾아줌' 개시 6주‥숨은보험금 8310억원 지급59만명이 숨은보험금 찾아가
[사진='내보험 찾아줌' 홈페이지]

(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내보험찾아줌'서비스가 개시 6주 만에 59만명에게 8310억원의 숨은보험금을 찾아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숨은보험금 통합조회시스템 '내보험찾아줌' 오픈 이후 6주 동안 214만명의 소비자가 자신의 숨은보험금 존재 여부를 조회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통합조회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극적으로 계약자의 보험금을 찾아주는 숨은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도 실시, 숨은보험금이 있는 모든 소비자에게 안내우편을 직접 보냈다.

내 보험 찾아줌 서비스는 보험소비자가 언제든 손쉽게 숨은 보험금을 확인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한 보험금 통합조회시스템으로 언제든 손쉽게 숨은 보험금 발생 여부, 규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숨은 보험금은 중도·만기·휴면 보험금 등 3가지다.

중도 보험금은 계약 만기는 아직 안 됐지만 취업이나 자녀 진학 등 지급 사유가 중간에 발생한 돈이며, 만기 보험금은 만기는 지났지만 소멸시효(2∼3년)는 완성되지 않은 돈이다.

휴면 보험금은 소멸시효가 지나 보험회사가 갖고 있으나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된 돈이다. 지난해 10월 말을 기준으로 숨은 보험금은 중도 보험금 5조 원, 만기 보험금 1조3000억 원, 휴면 보험금 1조1000억 원 등 약 7조4000억 원에 달한다.

숨은 보험금을 조회하기 위해서는 이름과 휴대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본인 인증을 마치면 본인이 계약자 또는 수익자(보험금 청구권자)로 가입된 보험 계약들을 표로 확인할 수 있다.

보험사와 상품명, 계약 유지 여부와 만기 일자, 담당 점포 전화번호도 함께 제공된다. 숨은 보험금이 확인되면 해당 보험사에 보험금 지급을 청구하면 된다. 이후 보험사는 청구 이후 사흘(영업일 기준) 이내 보험금을 입금하게 된다.

순정우 기자  us.ecwc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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