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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故김주혁 부고 뒤늦게 접해…"크게 오열""귀국 앞당길 방법 수소문 중"
故김주혁과 친분이 두터웠던 가수 정준영이 뒤늦은 부고를 전해들었다.[사진=정준영 인스타그램 캡처]

해외 촬영중이라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배우 故김주혁의 비보를 접하지 못했던 가수 정준영이 뒤늦게 소식을 듣고 오열했다.

2일 SBS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정준영에게 부고를 전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한국 시각으로 금일 오전 8시30분경 현지 촬영 팀과 연락이 닿았다"며 "전파가 미약하게나마 수신되는 지역으로 자리를 옮긴 뒤 한국의 소식을 접해 곧바로 정준영에게 전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29일 후발대로 출국한 정준영은 도착 직후 촬영지로 이동해 통신 연결이 어려운 지역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현지 전화국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지역 내에서의 연락도 어려워 부고를 뒤늦게야 전달할 수 있었다.

제작진은 "제작진은 고인과 가까웠던 정준영 씨를 위로하며 귀국을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을 수소문 중"이라고 밝혔다.

정준영 소속사도 "정준영과 이제야 연락이 됐다"며 "정준영은 비보를 접한 뒤 크게 오열했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정준영과 김주혁은 KBS '1박2일' 시즌3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16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정준영은 맏형 김주혁에게 '구탱이형'이라고 스스럼 없이 부르며 친형제처럼 따르는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지난달 30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주혁의 빈소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고, 2일 오전 11시 발인이 진행된다.

김대일 기자  nowcall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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