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이슈

갤럭시 노트7, 오는 28일부터 사용 통제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폭발'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던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의 사용이 28일부터 전면 통제된다. 24일 삼성전자는 오는 28일 소프트웨어 강제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노트7의 충전율을 0%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갤럭시 노트7의 충전이 되지 않아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현재 갤럭시 노트7의 충전율은 15%로 제한된 상태다. 또한 삼성전자는 다음달 1일부터 갤럭시 노트7을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는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서비스센터에서 환불만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갤럭시 노트7은 방수방진 S펜, 홍채 인식 등 다양한 신기술이 대거 탑재돼 출시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정식 출시 5일 만에 폭발 사건이 발생하면서 논란이 됐고, 이후 연이은 폭발 사고가 발생하면서 결국 54일 만에 단종됐다. 이후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을 다른 제품으로 교환해주고, 각종 혜택을 주며 기기를 회수해왔다. 그러나 시장에 유통된 갤럭시 노트7 95만대 중 약 1만대는 아직까지도 회수되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아직 회수되지 않은 갤럭시 노트7의 항공기 반입 규제가 계속되고 있다. 안전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충전율 제한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사용 통제 조치 이유를 설명했다.  

정치·사회 이슈

항문에 금괴 198㎏ 감춰 밀반입한 일당 덜미…인천공항 신기록
(이슈타임)박상진 기자=인천공항을 오가는 여객기를 통해 476㎏의 금괴를 밀수입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1일 인천지법 형사3단독 이동기 판사는 관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8)씨와 그의 아버지 B(65)씨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한 형사4단독 정원석 판사도 같은 혐의로 기소된 공범 C(54)씨에 대해 징역 1년을, D(54)씨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2015년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2년간 금괴 415㎏(시가 214억원)을 중국 옌타이로부터 밀수입했다. 밀수입한 금괴 중 61㎏은 시세차익을 노려 다시 일본으로 몰래 수출했다. 일당은 항문에 숨기기 쉽도록 금괴를 200g씩 나누고 각각 타원형 알약 모양으로 나눴다. 이들은 금괴를 한 번에 5~6개 정도(1~1.2㎏)를 몸 안에 넣은 채 국내로 들여왔다. 특히 이들은 자신의 형제와 부모를 범죄에 끌어들인 것은 물론 해외 출입이 잦은 일반인에게도 이를 제안해 알약 모양의 금괴 하나당 10만원으로 계산해 1회당 50~60만원의 운반비를 지급했다. 하지만 세관 당국이 특정 지역을 자주 방문하거나 관세법 위반 전력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여행자 정보를 분석하면서 A씨 일당은 덜미를 잡혔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밀수입하거나 밀수출한 금괴의 규모가 상당해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잘못을 인정하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정치·사회 이슈

[이슈타임]세월호, 반잠수식 선박 향해 출발
(이슈타임)박상진 기자=침몰 1074일 만에 수면 위 13m까지 떠오른 세월호가 반잠수시 선박을 향해 출발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세월호를 해저에서 끌어올린 두 척의 잭킹바지선은 24일 오후 4시 55분께 세월호 선체를 고정한 채 반잠수식 선박을 향해 이동을 시작했다. 세월호 인양지점으로부터 3㎞ 떨어진 곳에 정박 중인 반잠수식 선박은 세월호를 선적해 목포신항까지 운반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잭킹바지선이 반잠수식 선박 데크 중앙에 세월호 선체를 선적하면 세월호 인양 작업은 사실상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반잠수식 선박은 날씨 등 외부 요인을 거의 받지 않기 때문에 돌발적인 변수가 발생하더라도 세월호를 목포신항까지 옮기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것이 해수부의 관측이다. 한편 세월호는 오후 7시께 반잠수식 선박에 도착할 전망이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이슈타임라인 [2017.03.24] 세월호, 반잠수식 선박 향해 출발 [2017.03.24] 세월호, 24일 중 반잠수 선박 적재 전망 [2017.03.23] 세월호 수면 위 13m 인양, 23일 오후 중 완료 예정 [2017.03.23] 세월호, 침몰 1073일 만에 수면 위 부상 [2017.03.19] 세월호 인양, 오는 22일 이후 시도 예정 [2017.03.18] 해양수산부, '이르면 19일 세월호 인양' 발표 3시간 만에 번복 [2017.03.18] 세월호 인양, 이르면 19일 시도 [2017.03.14] 세월호, 다음달 5일께 첫 인양 시도 예정 [2016.12.27] 해군,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 법적 대응할 것" [2016.12.26] 해군, '네티즌 수사대 자로' 제기한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 정면 부인 [2016.11.11] 세월호 인양 작업, 다음 해 초로 연기 [2016.08.29] 세월호 인양, 객실 분리 후 미수습자 수습 진행 예정 [2016.08.20] 안산 단원고 '기억교실', 참사 2년 4개월 만에 이전 [2016.07.26] 세월호 '선수 들기' 30일 완료 목표…27~28일 착수 [2016.06.19] 단원고 재학생 학부모들, 정상수업 보장 촉구 [2016.06.14] 단원고 재학생 학부모들, 학생들 위한 임시 교사 마련 요구 [2016.06.12] 2년 동안 바다에 잠긴 세월호, 빠르면 한달 뒤 수면으로 [2016.05.11] 세월호 유가족들, 학교측 '제적처리' 반발해 무기한 농성 돌입 [2016.05.10] 단원고 재학생 학부모·세월호 유가족 충돌 [2016.05.09] 단원고, 세월호 사망 학생들 제적처리해 유가족 강력 반발 [2016.05.09] 단원고 '기억교실', 7개 기관 사회적 합의 최종 타결 [2016.05.06] 세월호 유가족들, 스웨덴 에스토니아호 유족들과 연대 [2016.05.04] 서울시, 광화문광장 세월호 천막 축소 예정 [2016.04.08] 세월호 사망자 유가족 "교실 존치 여부 관련된 합의 내용 곧 나올 것" [2016.03.25] 교육부, 전교조 '세월호 교과서' 사용 금지 [2016.03.18] 단원고 학부모들 "'기억교실'정리하겠다" [2016.03.17] 단원고 '기억교실' 4차 협의 결렬 [2016.03.08] 단원고 '기억교실' 존치 논란, 극적 마무리 [2016.03.02]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 문제 해결 위한 2차 협의 개최 [2016.03.02] 단원고 재학생 학부모들 "매년 추모제 할테니 기억교실 치워달라" [2016.02.28] 세월호 인양 위해 3m 높이 철제펜스 설치 예정 [2016.02.26] 단원고 재학생 학부모, 유가족 상대 '기억교실' 해결 촉구 [2016.02.23] 안산 단원고등학교, 교실 확보 위한 공사 시작 [2016.02.16] 단원고 재학생 학부모들, 신입생 OT 행사 저지 [2016.02.02] 단원고 '교육가족', "세월호 '기억교실' 재학생들에게 돌려달라" [2016.01.29] 세월호 사망자 3명, 배상금·위로금 등 11억원 지급 [2016.01.15] 정부, 세월호 사망자 6명에 28억원 지급 [2016.01.05] 세월호 유가족들, 단원고 '명예졸업식' 거부 [2015.12.21] 단원고, 2016년도 신입생 1차모집 정원 초과 [2015.12.21] 단원고 학생 4명, '단원고특별전형' 통해 연세대·고려대 합격 [2015.12.18] 세월호 사망자 22명, 배상금·위로금 등 총 110억원 지급 [2015.12.07] 세월호 특조위, 세월호 현장서 해맑게 기념 촬영해 논란 [2015.12.01] 세월호 특조위 "세월호 사고 가해자는 박근혜 대통령" [2015.11.24] 세월호 유가족 "박근혜 대통령 능지처참 당해야 한다" [2015.11.19] 세월호 희생자 추모 공간 놓고 유가족·도교육청 갈등 [2015.11.12] 세월호 이준석 선장, 살인혐의로 무기징역 확정 [2015.11.01] 유병언 최측근 김필배씨, 징역 4년 확정 [2015.10.29] 청해진 해운 김한식 대표, 징역 7년 확정 판결 [2015.10.08] 세월호 유가족들 "단원고 내 추모 교실 10개 만들자" [2015.10.01] 강용석 변호사, 안산 상인들 대리해 세월호 유족 상대 소송 제기 [2015.08.07] 세월호 '특대어묵' 비하 20대, 집행유예 2년 선고 [2015.07.30] 도 넘은 세월호 비하 사진 '제일 맛있는 오뎅 선발 대회' [2015.07.29] "왜 정부가 책임져야 하느냐"…세월호 유가족 때린 여성 불구속 입건 [2015.07.24] 전남 팽목항, 세월호 추모 리본·현수막 철거 [2015.07.18] 세월호 선내 시신 "내년 7월 수습" [2015.07.16] 4·16연대 박래군 상임운영위원, 세월호 집회 불법행위 주도로 구속 [2015.07.15] 세월호 인양, 중국 업체들 최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 [2015.07.13] 팽목항 주민들 "세월호 분향소·리본 철거해달라" [2015.06.26] 세월호 희생자 13명에 배상금 50억5000만원 지급 결정 [2015.06.19] 세월호 선체 인양 입찰 참가 접수 오는 22일 마감 [2015.06.17] 세월호 희생자 '어묵' 비하 20대, 징역 10월 구형 [2015.06.13] '세월호 삼보일배 순례단', 111일간의 일정 종료 [2015.06.09] '세월호 삼보일배 순례단' 서울 입성 [2015.06.01] 보수단체서 설치한 세월호 집회 반대 광화문 천막, 강제 철거 [2015.05.30] 세월호 집회서 태극기 불태운 남성, 결국 체포 [2015.05.27]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인천서 건립 [2015.05.27] 해양수산부, 세월호 유가족 배상금 지급 시작 [2015.05.25] 고려대학교, 단원고 故 전수영 교사 추모 라운지 세울 계획 [2015.05.21] 법원 "단원고 전 교감 순직 아니다" [2015.05.22] 해양수산부, 세월호 인양업체 국제입찰 공고 [2015.05.20] 세월호 참사 400일, 추모 문화제 열려 [2015.05.19] 세월호 참사에 목숨 던졌던 교사들 "비정규직이라 순직 인정 안돼" [2015.05.16] '세월호 악성루머' 600여 차례 글 퍼트린 50대 1년6개월 징역형 [2015.05.08] 세월호 단원고 학생 아버지 어버이날 숨진채 발견 [2015.05.06] 세월호 유가족 "집회서 경찰 최루액 물대포 사용한 것 법적 대응할 것" [2015.04.27] 세월호참사 특위 위원장, '특별법 시행령 폐기' 노숙농성 [2015.04.28] 세월호 이준석 선장 항소심에서 살인죄 인정돼 [2015.04.22] 정부, 세월호 인양 공식 결정 [2015.04.21]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항소심서 징역 15년 구형 [2015.04.21] 세월호 1주년 집회서 태극기 불태운 남성 "공권력에 대한 울분을 참지 못했다" [2015.04.19] 경찰 "세월호 집회 후 벌어진 시위 주동자 엄단" [2015.04.16] 세월호 1주년 추모제 참석자들, 경찰과 충돌 [2015.04.16] 세월호 참사 1주년, '일베 노란 리본' 기승 [2015.04.16] 세월호 참사 1주년 맞아…전국 곳곳 추모 행사 진행 [2015.04.15] 세월호 참사 계기 여객선 안전 기준 강화 [2014.04.14] 세월호 유가족 "대통령 불참시 추모식 연기 하겠다" [2014.04.13] 북한, 세월호 참사 1주년 앞두고 한국 정부 맹비난 [2015.04.10] 세월호 1주년인 16일 박근혜 대통령 해외 순방 예정 [2015.04.09] 세월호 1주년, 세상에서 가장 슬픈 기네스 도전 예정 발표 [2015.04.06] 박 대통령 "세월호 인양 기술 검토 후 결정" [2015.04.02] 세월호 희생 유가족, 배·보상금 지급 전면중단 요구하며 삭발식 감행 [2015.04.01] 정부, 세월호 희생 단원고 학생·교사 배상금 지급 확정 [2015.03.21] 세월호 희생자 모욕…"단원고 여학생들 생리" 사진 논란 [2015.03.20] 세월호 '파란바지의 구조 영웅' 김동수 씨 자살 시도 [2015.03.05] '특대 어묵' 비하범 체포, 경찰 구속영장 신청 [2015.03.02] '어묵 인증샷' 일베 회원 구속기소 [2015.02.16] '특대 어묵'으로 세월호 참사 피해자 조롱, 신고 접수 [2015.02.15] '어묵 인증샷' 일베 회원 어머니가 직접 유가족 만나 사과 [2015.02.12] '일베 오뎅사건' 기사에 현직 부장판사가 남긴 댓글 '논란' [2015.02.09] '어묵 인증샷' 게시한 20대 일베 회원 결국 구속 [2015.02.08] '일베 오뎅' 모욕 사건, 김모씨 등 "부모 설득으로 자진출석" [2015.02.05] 관심 받고 싶어서 '어묵' 사진 게시했다고 진술 [2015.02.05] '어묵 인증샷' 게시한 일베 회원 체포 [2015.01.28] 前 목포해경 123정 정장, 징역 7년 구형 [2015.01.27] 세월호 생존 학생 법정 출석 "해경 도움 없었다" 증언 [2015.01.26] 일베 회원 '어묵 인증샷' 으로 세월호 사건 피해자 모욕 [2015.01.12] 세월호 배상·보상법 국회 통과 [2014.11.06] 세월호 수색업체 철수 선언 [2014.10.27] 세월호 실종자 가족 “인양 반대.. 수색 더 해달라” [2014.10.21] 실종자 10명 남았는데··· 민간 잠수사들 ‘수색 종결’ 선언 [2014.08.19] 진도 VTS 교신기록 공개 [2014.06.15] 합동구조팀, 선체 4층 천장일부 인양 [2014.06.07] “세월호 특별법 제정” 유가족 서명운동 [2014.06.05] 세월호 유족, 진도 VTS 교신기록 증거보전 신청 [2014.05.19] 박 대통령, 해경 해체 선언 [2014.05.08] 참사 책임 선사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영장 [2014.04.30] 사고 해역 2km 밖에서 희생자 발견··· 추가 유실 우려 [2014.04.29] 침몰 당시 구조현장 동영상 공개… 해경 일부 편집 의혹 [2014.04.27] 초대총리 정홍원, ‘세월호 참사’ 책임지고 전격 사의표명 [2014.04.26] 주말 서울 도심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제 [2014.04.25] 침몰현장에 민간 자원 잠수사 12명 첫 투입 [2014.04.25] ‘세월호 부실검사 논란’ 한국선급 회장 전격 사의 [2014.04.23] 교육부 “17개 시·도 교육청 1학기 수학여행 중지” [2014.04.23] SNS ‘노란 리본’ 물결 [2014.04.22] “신고에서 출동까지” 우왕좌왕 녹취록 공개 [2014.04.21] 생존 선원 4명 체포 [2014.04.16] 세월호 여객선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  

스포츠 이슈

한국 물리친 中 축구 대표팀, 1인당 상금 '4억9000만원'
(이슈타임)이민호 기자=지난 23일 '공한증'을 극복해내며 한국을 1대 0으로 물리친 중국 축구 대표팀이 막대한 보너스를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중국 포털사이트 소후는 중국 축구협회가 한국을 이긴 선수들에게 최종적으로 300만 위안(약 4억9000만원)의 보너스를 전달하기로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전날 중국 창사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A조 6차전 경기에서 중국은 훌륭한 전술을 바탕으로 한 조직적 압박으로 한국팀을 이기는 데 성공했다. 이전까지 한국은 중국을 상대로 18승 12무 1패의 압도적인 승률을 보이며 중국의 천적으로 군림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한국팀은 중국 원정 역사상 처음이자 월드컵 예선 최초의 패배라는 오점을 남기고 말았다. 반면 2무 3패로 부진하던 중국은 한국을 상대로 월드컵 최종 예선 첫 승리를 거둠과 동시에 공한증까지 떨쳐내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소후 보도에 따르면 단일 경기 승리로 300만 위안이 수여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과거 중국 대표팀이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 성공했을 때 6000만 위안(약 97억8900만원)이 걸리긴 했으나, 당시 예선 1승 상여금은 50만 위안(약 8157만 원)에 불과했다.  

스포츠 이슈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슈틸리케 감독 경질 안 한다"
(이슈타임)이민호 기자=중국 원정 경기에서 참패를 당한 울리 슈틸리케 월드컵 축구대표팀 감독에 대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교체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 23일 중국 창사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A조 6차전 경기를 관전한 후 2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는 "후반에 기회도 몇 차례 있었지만 잘 안 풀린 부분이 있었다"며 경기 내용에 대해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를 내놨다. 이어 정 회장은 "선수들은 어려운 여건에서 최선을 다했다"면서 "지금 조 2위에 올라 있고 월드컵 본선행이 좌절된 것도 아닌데 감독 이야기는…"이라며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는 감독 경질설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28일 시리아와 홈 경기가 곧바로 열린다"고 강조하며 "지금은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정 회장은 시리아전 결과에 따른 감독 경질 여부에 대해서도 "그럴 상황은 아니다"고 일축했다. 한편 월드컵 축구대표팀은 전날 열린 중국과의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졸전 끝에 1대 0 스코어를 기록, 중국 원정 역사상 첫 패배를 당했다. 다행히 같은 조인 우즈베키스탄이 시리아에 패하면서 우리나라는 조 2위 자리를 지킬 수 있게 됐다. 하지만 3위인 우즈베키스탄, 4위 시리아와의 승점 차는 각각 1점, 2점밖에 나지 않아 만약 남은 4경기에서 한 번이라도 지면 월드컵 본선 진출이 어려워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라이프

같은 희귀병 가진 강아지 만난 백반증 소년
(이슈타임)김현진 기자=희귀병을 앓고 있는 소년이 자신과 같은 병을 겪는 강아지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나눴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몸에 하얀 반점이 생기는 '백반증'을 겪는 소년의 사연을 전했다. 미국 아칸소(Arkansas)에 살고 있는 8살 소년 카터 블랜차즈(Carter Blanchard)는 지난 2014년 백반증을 진단받았다. 처음에는 눈 주위에 조그맣게 있던 작은 반점들이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눈에 띄게 크기가 커지며 얼굴과 몸으로 번졌다. 카터는 평소 활발했던 성격이었지만 이내 자신감을 잃고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카터의 엄마 스테파니 애드콕(Stephanie Adcock)은 "원래 카터가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쾌활한 아이였지만 백반증을 앓기 시작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던 어느 날 웹서핑을 하던 스테파니는 우연히 백반증을 앓고 있는 강아지 래브디를 발견했다. 3000㎞ 이상 떨어진 거리에 살고 있던 카터는 주변의 도움으로 5000달러(약 560만원)을 기부받아 래브리를 만나러 갔다. 두 사람은 처음 보는 사이임에도 만나자마자 서로를 꼭 껴안으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래브리의 보호자 니키는 "카터는 래브리를 보자마자 재킷을 벗고 그 앞에 앉아서 래브리를 사랑스럽게 쓰다듬었다"며 "래브리는 카터 주위를 줄곧 따라다니며 함께 놀았다. 둘은 에너지가 넘쳐보였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짧은 만남을 뒤로 한 채 헤어졌만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서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사진을 많이 찍어왔다. 스테파니는 "카터가 래브디를 만나고 온 뒤 몰라보게 밝아졌다"며 "서로의 아픔을 공유한 것이 큰 힘이 된 것 같다. 래브디와 자주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예 이슈

'음주 교통사고' 이창명, 징역 10월 구형
(이슈타임)김미은 기자=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이창명이 징역 10개월을 구형받았다. 지난 23일 검찰은 서울남부지법 형사1단독 심리로 열린 5차 공판에서 이씨에게 징역 10월을 구형했다. 이창명은 지난해 3월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앞 삼거리에서 술을 마신 채 포르쉐 차량을 운정하다 보행신호기를 정면으로 들이받은 뒤 차량을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창명은 사고 직후 잠적해 20여 시간 뒤 경찰서에 나타났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몸이 아파 치료를 우선 받으러 간 것"이라며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 등을 모두 부인했다. 이창명의 혈액에서는 알코올이 검출되지 않았다. 하지만 경찰은 인근 지역 CCTV 영상과 식당 직원 진술 등을 통해 이창명이 사고 당일 지인과 소주 6병·생맥주 9잔을 주문한 사실 등을 확인했다. 이에 경찰은 이창명이 음주운전을 한 정황이 충분하다고 보고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이창명의 혈중알코올농도를 0.148로 추정했다. 이날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이창명이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은 채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며 징역 10월을 구형했다. 그러나 이창명은 "신호등을 들이받고 엄청난 충격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인명피해가 없다는 것만 확인하고 병원에 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이창명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달 20일 열린다.

정치·사회 이슈

[이슈타임]세월호, 24일 중 반잠수 선박 적재 전망
(이슈타임)박상진 기자=지난 2014년 4월 16일 침몰 후 3년여 만에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의 본 인양이 24일 중 마무리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6시 45분 기준으로 세월호는 해수면에서 12m 위로 올라와 있다. 선체를 반잠수식 선박에 실을 수 있는 높이인 13m까지 불과 1m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애초 해수부는 전날에 세월호를 수면 위 13m까지 끌어올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세월호 좌측 선미에 달린 램프 중 'D데크'의 잠금장치가 파손돼 아래쪽으로 열린 상태인 것이 발견되며 작업이 지연됐다. 세월호는 왼쪽으로 누운 상태로 인양돼 반잠수식 선박에 실려 목포 신항으로 이동해야 한다. 그런데 원래 닫혀 있어야 할 램프가 열려 밑으로 축 늘어트려 진 상태에서는 반잠수선에 올라갈 수가 없다. 이 때문에 정부는 23일 오후 8시부터 잠수사들을 투입해 용접을 시작, 12시간에 달하는 힌지 부위 제거 작업을 벌였다. 해수부는 이날 오전 10시까지 선미 램프 제거 작업을 완료하고, 곧바로 세월호를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기상 조건이 좋다면 이날 중에는 세월호를 반잠수 선박에 실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울러 해수부는 미수습자 9명에 대한 수습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이슈타임라인 [2017.03.24] 세월호, 24일 중 반잠수 선박 적재 전망 [2017.03.23] 세월호 수면 위 13m 인양, 23일 오후 중 완료 예정 [2017.03.23] 세월호, 침몰 1073일 만에 수면 위 부상 [2017.03.19] 세월호 인양, 오는 22일 이후 시도 예정 [2017.03.18] 해양수산부, '이르면 19일 세월호 인양' 발표 3시간 만에 번복 [2017.03.18] 세월호 인양, 이르면 19일 시도 [2017.03.14] 세월호, 다음달 5일께 첫 인양 시도 예정 [2016.12.27] 해군,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 법적 대응할 것" [2016.12.26] 해군, '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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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9] 경찰 "세월호 집회 후 벌어진 시위 주동자 엄단" [2015.04.16] 세월호 1주년 추모제 참석자들, 경찰과 충돌 [2015.04.16] 세월호 참사 1주년, '일베 노란 리본' 기승 [2015.04.16] 세월호 참사 1주년 맞아…전국 곳곳 추모 행사 진행 [2015.04.15] 세월호 참사 계기 여객선 안전 기준 강화 [2014.04.14] 세월호 유가족 "대통령 불참시 추모식 연기 하겠다" [2014.04.13] 북한, 세월호 참사 1주년 앞두고 한국 정부 맹비난 [2015.04.10] 세월호 1주년인 16일 박근혜 대통령 해외 순방 예정 [2015.04.09] 세월호 1주년, 세상에서 가장 슬픈 기네스 도전 예정 발표 [2015.04.06] 박 대통령 "세월호 인양 기술 검토 후 결정" [2015.04.02] 세월호 희생 유가족, 배·보상금 지급 전면중단 요구하며 삭발식 감행 [2015.04.01] 정부, 세월호 희생 단원고 학생·교사 배상금 지급 확정 [2015.03.21] 세월호 희생자 모욕…"단원고 여학생들 생리" 사진 논란 [2015.03.20] 세월호 '파란바지의 구조 영웅' 김동수 씨 자살 시도 [2015.03.05] '특대 어묵' 비하범 체포, 경찰 구속영장 신청 [2015.03.02] '어묵 인증샷' 일베 회원 구속기소 [2015.02.16] '특대 어묵'으로 세월호 참사 피해자 조롱, 신고 접수 [2015.02.15] '어묵 인증샷' 일베 회원 어머니가 직접 유가족 만나 사과 [2015.02.12] '일베 오뎅사건' 기사에 현직 부장판사가 남긴 댓글 '논란' [2015.02.09] '어묵 인증샷' 게시한 20대 일베 회원 결국 구속 [2015.02.08] '일베 오뎅' 모욕 사건, 김모씨 등 "부모 설득으로 자진출석" [2015.02.05] 관심 받고 싶어서 '어묵' 사진 게시했다고 진술 [2015.02.05] '어묵 인증샷' 게시한 일베 회원 체포 [2015.01.28] 前 목포해경 123정 정장, 징역 7년 구형 [2015.01.27] 세월호 생존 학생 법정 출석 "해경 도움 없었다" 증언 [2015.01.26] 일베 회원 '어묵 인증샷' 으로 세월호 사건 피해자 모욕 [2015.01.12] 세월호 배상·보상법 국회 통과 [2014.11.06] 세월호 수색업체 철수 선언 [2014.10.27] 세월호 실종자 가족 “인양 반대.. 수색 더 해달라” [2014.10.21] 실종자 10명 남았는데··· 민간 잠수사들 ‘수색 종결’ 선언 [2014.08.19] 진도 VTS 교신기록 공개 [2014.06.15] 합동구조팀, 선체 4층 천장일부 인양 [2014.06.07] “세월호 특별법 제정” 유가족 서명운동 [2014.06.05] 세월호 유족, 진도 VTS 교신기록 증거보전 신청 [2014.05.19] 박 대통령, 해경 해체 선언 [2014.05.08] 참사 책임 선사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영장 [2014.04.30] 사고 해역 2km 밖에서 희생자 발견··· 추가 유실 우려 [2014.04.29] 침몰 당시 구조현장 동영상 공개… 해경 일부 편집 의혹 [2014.04.27] 초대총리 정홍원, ‘세월호 참사’ 책임지고 전격 사의표명 [2014.04.26] 주말 서울 도심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제 [2014.04.25] 침몰현장에 민간 자원 잠수사 12명 첫 투입 [2014.04.25] ‘세월호 부실검사 논란’ 한국선급 회장 전격 사의 [2014.04.23] 교육부 “17개 시·도 교육청 1학기 수학여행 중지” [2014.04.23] SNS ‘노란 리본’ 물결 [2014.04.22] “신고에서 출동까지” 우왕좌왕 녹취록 공개 [2014.04.21] 생존 선원 4명 체포 [2014.04.16] 세월호 여객선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  

IT 이슈

포켓몬 고, '물타입 포켓몬 축제' 개최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증강현실(AR) 기반의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 고'에서 물타입 포켓몬 축제 이벤트를 개최했다. 포켓몬 고 개발사 나이앤틱은 "잉어킹, 꼬부기, 리아코 등 '물타입' 포켓몬들이 뭔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있다"면서 "물타입 포켓몬들의 축제가 왔다"고 공지했다. 나이앤틱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잉어킹 등 물에 관련된 포켓몬들의 출현 빈도가 증가한다. 또한 평소 물타입 포켓몬이 잘 발견된 장소에서는 2세대 골드·실버·크리스탈 버전의 배경 무대인 '성도지방'의 물타입 포켓몬들이 이전보다 자주 나타난다. 원작 게임의 스토리를 반영해 일반 포켓몬과는 몸 색깔이 다른 '황금 잉어킹'과 '붉은 갸라도스'도 등장한다. 해당 포켓몬들은 기존 색상으로 필드에 등장하며, 포켓몬 가방에서 직접 터치해야 바뀐 색상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트레이너들은 새로운 의상 아이템으로 '잉어킹 모자'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왕의 징표석', '용의 비늘' 등 구하기 힘들었던 아이템들도 쉽게 구할 수 있게 됐다. 매일 포켓스톱에 방문하면 7일차의 첫 방문 때 이러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30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된다.  

정치·사회 이슈

박근혜 前 대통령, 유죄 판결 시 형량은 얼마나 될까?
(이슈타임)이갑수 기자=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쪽으로 무게를 두고 막판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짐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의 형량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소 7년 이상 최대 무기징역까지 형이 선고될 수 있다. 박 전 대통령의 13개 혐의 중 법정형이 가장 높은 범죄는 뇌물수수다. 그는 '비선 실세' 최순실과 공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돕는 대가로 미르·K스포츠 재단, 비덱스포츠 등을 통해 433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 2조는 뇌물수수 가액이 1억원 이상인 경우 무기징역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뇌물액이 5억원 이상인 경우 기본형량은 9년에서 12년이다. 하지만 재판부는 ▲가담 정도가 경미한지 ▲요구·약속에 그친 경우인지 등의 감경 요소와, ▲적극 요구했는지 ▲다른 이를 부추겨 죄를 범하게 했는지 등 가중 요소를 함께 검토한다. 만약 사법부가 뇌물 혐의에 대해 유죄로 인정하면서도 감경 요소가 가중 요소보다 많다고 판단하면 박 전 대통령은 형량은 7~10년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가중 요소가 더 많은 것으로 판단될 경우 최소 11년 이상에서 무기징역까지도 선고가 가능하다. 공무상 비밀 누설죄 등 다른 혐의 유죄로 인정되는 것도 형량 가중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도 박 전 대통령에게는 불리한 점이다. 판사 출신의 한 변호사는 만일 뇌물죄에서 유기징역형이 선고되더라도, 전체 13개 항목까지 가중되면 산술적으로는 선고할 형의 최고 범위가 45년까지 넓어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박 전 대통령의 피의자 심문조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이후 이번 주말까지는 보강 수사와 법리 검토 작업을 마무리하고, 수사 결과와 검토 의견을 김수남 검찰총장에게 보고할 전망이다.  

연예 이슈

'그것이 알고싶다' 올해의 PD상 '2년 연속' 수상
(이슈타임)김희영 기자=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PD상을 수상했다. 지난 17일 SBS 등촌 공개홀에서 열린 '한국PD대상'에서는 올해의 PD상, 실험정신상, 작품상(TV, 라디오 부문), 제작 부문상, 공로상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송중기, 트와이스, 신동엽, 이국주 등이 참석해 출연자상을 수상했으며 그룹 비투비와 장윤정이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올해의 PD상은 2015년에 어어 2년 연속 SBS '그것이 알고 싶다'팀이 수상을 하게 됐다. 지난해 총 6회에 걸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집중 보도로 시청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KBS 2TV '태양의 후예'는 작품상 드라마 부문과 더불어 제작 부문상 TV 작가 부문, 탤런트 부문을 수상했다. 실험적인 작품에 수여하는 실험 정신상 TV 부문에는 'KBS 스페셜 - 감성과학프로젝트 환생', 실험정신상 라디오 부문에는 '김현정의 뉴스쇼 – 음향 뉴스 현장'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 부문별 작품상에는 시사다큐부문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살수차 9호의 미스터리,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의 진실', 예능부문에서는 SBS '미운우리새끼', 교양 정보 EBS '다큐프라임 - 사라진 인류' 등이 지난해 부문별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한편 한국PD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9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은 오는 24일 낮 12시 30부터 90분간 SBS에서 방송된다.  

패션 이슈

[패션인터뷰] 정예슬 대표 "하고 싶은 걸 정했다면 꾸준히 '마이웨이'의 길로 가라"
(이슈타임)김희영 기자=패션 업계는 요즘 나이 어린 디자이너가 많다. 정예슬 대표도 그중 한 명.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창업에 뛰어들었던 그는 벌써 6년 차의 어엿한 패션 브랜드 대표로 성장했다.  원하는 목표가 있었기에 과감한 선택에도 두려움보다는 자신을 더 믿었다. 정예슬 대표의 확고한 '마이웨이'는 지금의 브랜드 'OiOi(오아이오아이)'와 '5252(오이오이)'를 있게 했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젊은 사장님이 된 그지만, 더 넓은 세상에서 그만의 철학과 정체성이 담긴 브랜드 이름을 알리기 위해 아직도 쉼 없이 달리고 있다. 이슈타임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예슬 대표는 상황에 안주하기보다는 끊임없이 부딪치고 도전하는 젊은 모험가 같았다.  Q. 정예슬 디자이너. 어떤 사람인가. - 스스로 강약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강한 게 필요할 때는 강하게 해결하는 편. 부드럽게 대처해야 할 때는 태도를 약하게 표현하려고 한다. 포괄적인 부분이라 제 자체의 인격을 두루두루 이야기했을 때 강약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공적 부분과 사적 부분 모두 포함해서.(웃음) Q. 디자인 영감은 어디서 받는가?  - 영화나 작품에서 받는다. 보통 스토리에 영감을 많이 받는다. 콘텐츠 쪽으로는 판타지나 SF, 애니메이션 쪽으로 많이 보는 편이다. 디자인이라는 분야가 아무래도 상상력을 필요로 하다 보니 누구나 상상하지 못한 그런 영화 속 캐릭터나 상황을 보면 떠오르는 것들이 많다. 제일 재미있게 본 작품은 스토리로는 '해리 포터' 시리즈, 시각적으로는 웨스 앤더슨 작품을 많이 보는 편이다.  Q. 산업 디자인을 전공했다. 패션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는지? - 사실 어릴 때부터 꿈은 패션 관련 일을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입시를 준비하면서 잠깐 산업 디자인을 하게 됐다. 어쩌면 그래서 졸업을 못 한 게 아닐까.(웃음) 따로 선택했기보다는 꾸준히 패션 관련 일을 해왔었다. 후회는 하지 않지만 가끔 상상은 한다. 본격적인 패션 일을 하게 된 계기는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원하는 패션에 대해 충족이 잘 안 되더라. 별다른 계획 없이 휴학을 일단 하게 됐고,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와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1년 동안 여행을 갔다 왔다. 영국과 아일랜드를 여행하면서 또래 디자이너들을 많이 만나고 이야기를 들었다. 그게 참 자극이 되더라. 한국에 돌아온 후 패션을 해야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이후 학교로 돌아가지 않고 창업을 하게 됐다.    Q. 슬럼프는 없었나? - 6년 동안 슬럼프가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당연히 슬럼프를 겪어 봤다. 매번 시즌이 끝날 때마다 오는 것 같다. 나는 강약이 있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일을 할 때도 강도에 강약이 있다. 이 강도가 약해질 때마다 슬럼프가 찾아온다.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가장 쉴 수 있는 시간이 많을 때 오히려 그게 아직도 적응이 잘 안 되더라. 그때가 가장 우울하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그렇더라.  극복하는 방법은 단순하다. 다시 바빠지면 괜찮아진다.(웃음) 그 시기에는 차분하게 살다가 다시 극복하는 편이다. 그런 패턴을 파악한 후에는 일부러 쉬는 틈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스케줄을 조절하고 있다. 또 우울함이 찾아오면 최대한 시간을 내서 여행을 가려고 한다. 가서 생각도 정리하고 훌훌 털어버리고 올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큰 도움이 되더라.    Q.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된 것도,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도 모두 여행을 통해 얻었다. 여행을 많이 좋아하는 편인가? - 여행을 자주 즐기는 편이다. 예전에는 바쁜 도시에 가는 게 참 좋았는데, 요즘엔 저도 모르게 휴양지로 가게 되더라.(웃음) 한 번쯤 바쁜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여행 가서 자극과 영감을 받고 온다. 제일 좋아하는 곳은 푸껫인데, 1년에 한 번씩 가게 되는 것 같다.      Q. 젊은 사람들의 창업. 어떻게 보는가? - 워낙 패션 쪽은 빨리 시작하는 친구들이 많은 편이다. 요즘은 창업하면 어려움을 느끼는 시스템이 아니다. 예전보다 훨씬 접근성도 좋아졌다. 창업하는 친구들을 보면 굉장히 열정적이라고 느껴진다. 저도 시작할 때 굉장히 열정을 가지고 했기 때문에 보면 '열정을 갖고 시작하는구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 보면 저도 더는 어린 축에 속하지 않다고 느끼게 되더라. 저보다 훨씬 더 어린 친구들이 창업하고 있지 않은가.(웃음)     Q. 젊은 사장님이다. 어떤 기준으로 직원을 뽑나? - 여러 가지를 본다. 우리 회사와 얼마나 잘 맞는지 보는 편이고, 주어진 업무량을 잘 이뤄나갈 수 있는지를 많이 본다. 디자이너의 경우 브랜드 내 디자인에 대한 거부감은 없는지, CS 업무의 경우 CS 스타일이 잘 맞는지 등을 보는 편이다. 뽑는 기준은 이렇게 있다. 일단 제일 중요한 것은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성실함이 아닐까. 저는 일은 못 해도 불성실한 건 못 보는 편이다. 그런 부분을 가장 크게 본다.    Q. 작년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에 참여했다. 어떻게 하게 됐고, 또 어땠는지? - 에이전시 쪽에서 여러 가지 이슈가 있을 때마다 제안을 주신다. 지난해 패션 페스티벌도 추천을 받아서 참여하게 됐다. 아직 서울 컬렉션을 서지 않기 때문에 런웨이를 설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더라. 무엇보다 좋아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하는 페스티벌이라서 참여하게 됐다. 예상한 거처럼 재미있었다. 또 겸사겸사 처음으로 런웨이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됐고, 판매까지 잘 이어져서 좋았다. 서울 패션 페스티벌이 처음 개최되는 행사이다 보니 진행에 불편함 없이 많은 지원이 이뤄져 감사했다.    Q. 서울 패션위크에는 참여할 생각은 없나? - 지난해 굉장히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서울 패션 페스티벌을 준비하면서 서울 패션위크도 같이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아무래도 사람이 일을 소화할 수 있는 양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일단 하던 일부터 차근히 마무리하면서 준비하는 것이 더 좋다고 판단했다. 쇼를 하면 분명 브랜드 인지도는 높아지겠지만, 그만큼 먼저 해야 될 것들을 놓칠 수 있다.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한 발짝 물러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성급하기보다는 지금 하는 업무와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꼭 도전해 볼 계획이다.   Q. 업무를 하면서 조언을 많이 듣는 편인가? - 주위에 오랫동안 패션 사업을 해 오신 분들이 많이 계신다. 늘 조언을 아끼지 않고 해주신다. 다른 영역에서 사업하시는 분들도 저의 과정을 전부 겪어보셨기 때문에 많이 얘기해주신다. 각각의 시기에 잘해야 하는 것들을 체크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귀담아듣고 있다. 여러 브랜드 소식을 자주 접하시는 기자님들의 이야기도 많이 듣는 편이다. 빠르게 돌아가는 패션 업계에 대해 아는 부분이 많으실 거라 생각돼 물어보기도 한다.     Q. 어린 나이에 사업을 시작해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을 꼽자면? - 나쁜 점 먼저 이야기하자면 공부를 많이 못 한 것이 아닐까.(웃음) 보통 패션은 그쪽으로 감각이 있거나 괜찮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된다. 그런데 경영은 또 다른 부분이더라. 잘 몰랐기 때문에 옆으로도 넘어지고 앞으로도 넘어지면서 배운 것 같다. 지금은 많은 경험이 쌓여 강약을 조절할 수 있지만, 처음 시작할 때는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이게 처음에는 단점이었지만 지금은 더 단단해져 장점이 된 듯하다. 가끔 일하면서 너무 강한 모습을 보이면 지인들이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니라고 하더라. 그게 장점일 수도, 단점일 수도 있는 것 같다.        Q. 독특한 브랜드 이름.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 제가 1년 동안 여행 갔을 때, 한국에 돌아가면 뭘 해야 할까 생각을 많이 했다. 막연한 생각을 하다가 패션 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첫 번째 관문이 이름을 정하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한 브랜드의 이름을 정하는 것인데 제일 중요하지 않나. 후보로 나오는 것들을 보면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들이 많았다. 모든 것을 포괄할 수 있는 의미의 이름을 원했다.  그러던 중 예전 영국에서 만났던 친구가 저에게 '오이'라고 했던 게 떠올랐다. 당시에 궁금해서 의미를 물어봤는데 안 알려줬다. 브랜드 이름을 지을 때 갑자기 뜻이 궁금해져서 연락해봤다. 물어봤더니 아무 뜻도 없다고 하더라. 그냥 '헤이' 이렇게 부르는 느낌의 단어라고 했다. 하나만 또 쓰기에는 채소 이름 같아서 두 개를 붙여 썼다.(웃음) 표기를 영어로 했는데 많은 분들이 '오이오이' 혹은 '오아이오아이'라고 부르시더라. 그래서 상표 등록도 두 가지 모두 하게 됐다. Q. 이번 2017 S/S 시즌 포인트는 무엇인지? - 이번 시즌 주제는 '여행'이다. 어디로의 여행이 나올 수 있다. 이번에는 휴양지로의 여행을 테마로 잡아봤다. 포인트로 휴양지, 여행 티켓, 야자수 등의 이미지를 전체적인 시즌에 녹여냈다. 실루엣에 그래픽을 넣거나 휴양지 관련 포인트를 활용한 의상을 만들었다.   Q. 시즌에 맞는 패션 코드 결정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나? - 패션 코드를 정하는 게 늘 쉽지 않다. 그 첫 번째 단추가 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참 어렵다. 그래서 준비를 많이 하는 편이다. 자료 조사를 충분히 하고 있다. 또 굵직한 트렌드를 뽑아서 거기에 발전시킬 수 있는 것들을 모색하고 있다. 예전에는 하고 싶은 걸 했는데 나중에 보면 트렌드랑 멀어지는 부분이 있더라.(웃음) 그런 부분이 아무래도 판매와 브랜드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다 보니 체계적인 결정 방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Q. 패션 업계 종사자들 혹은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게 팁을 준다면? - 만약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다면 제일 중요한 부분은 '아이덴티티'라고 말해주고 싶다. 요즘 브랜드를 보면 한 시즌 팔고 없어지고, 또다시 팔고 없어지는 곳들이 많더라. 물론 그렇게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른다. 그래도 업계에 오랫동안 꾸준히 남아있는 브랜드를 보면 그들만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 그게 사람들 기억 속에 오래 남는 비법이라면 비법이 아닐까. 저도 그 부분을 지키기 위해 굉장히 노력하는 편이고, 그랬기 때문에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하고 싶은 걸 정했다면 꾸준히 마이웨이로 밀고 가라고 말해주고 싶다. Q. '탑샵'과의 협업으로 유럽에 진출했다. 계기가 궁금하다. - 원래 유럽 진출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유럽 쪽 에이전시와 계약을 했던 상태다. 이번 건도 에이전시를 통해 탑샵과 최근 테스터 오더를 진행하게 됐다. 이미 스페인과 영국에는 들어가 있는 상태고, 그중 가장 크게 진행하는 건이 탑샵과의 협업이 아닐까 싶다. 국내 최초라고도 하더라. 패션 업계뿐 아니라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잘 아는 브랜드라서 기분이 좋고 굉장히 자랑스럽더라. 유럽에서 잘 되면 뉴욕 진출도 진행될 수 있다고 들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Q. 2017년 오아이오아이에서 준비하는 목표가 있는지? 혹은 개인적인 목표 있는지? - 먼저 홍대에 있는 1호점 플래그십스토어를 더 큰 곳으로 옮기는 게 목표다. 그 부분이 어려우면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하나를 굳히고 발전시키는 방법으로 차근히 진행하고자 한다. 두 번째 목표는 해외 시장을 점차 확대해나가는 것이다. 유럽에 진출한 것처럼 다른 나라에도 브랜드 이름을 많이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국내에서는 지금 위치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더 내려가지 않도록 유지하기도 솔직히 쉽지 않기 때문에 잘 해나가고 싶다.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올해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데, 제2의 삶을 시작하는 것도 잘해내고 싶은 마음이 크다.(웃음)  Q. 최종 목표는? - 제일 이루고 싶은 목표는 사옥을 짓는 것이다. 1층에는 판매를 하는 스토어가 있고, 그 위로는 일할 수 있는 사무실이 쭉 있었으면 한다. 그럼 업무적으로 소통도 잘 되고, 일이 더 효율적으로 진행되지 않을까.(웃음)  

연예 이슈

'당신은 너무합니다' 이루, 연기력+감성 OST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이슈타임)송윤희 기자=가수 겸 연기자 이루가 MBC 주말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출연 배우로서의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가수로서 OST에 참여하며 극 몰입도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루는 현재 방송 중인 '당신은 너무합니다'(작가 하청옥, 연출 백호민)에서 박성환(전광렬 분)의 차남 박현성으로 출연 중이다. 박현성은 사사건건 엇나가는 형 박현준(정겨운 분) 덕분에 아버지의 신임을 얻어 회사의 후계자로 인정 받고 있는 인물이다. 아버지 때문에 죽게 된 어머니가 가엾긴 하지만 실속을 챙기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분에서 자신의 집에 온 유지나(엄정화 분)에게 편하게 식사하라고 마음을 쓰는가 하면 예의를 지키며 광고 모델 덕분에 매출이 많이 올랐다는 감사의 인사를 했다. 유지나 때문에 폭주한 현준과는 확연히 다른 행보로 앞으로 회사 이권을 잡으려 형과 대립하게 될지 활약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루는 과장되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의 첫 드라마지만 주조연 배우들과 이질감 없이 잘 녹아들었다는 평이다. 아내 역인 고나경과의 케미스트리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루의 활약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OST '슬픈 사랑' 가창에 직접 참여했다. 이 곡은 여주인공 구혜선이 슬픔에 잠길 때마다 흘러나와 안방극장에 감성 전달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처음부터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루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정치·사회 이슈

[이슈타임]세월호 수면 위 13m 인양, 23일 오후 중 완료 예정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지난 22일부터 인양이 시작된 세월호가 23일 오후 중 수면 위 13m까지 올라올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높이 22m인 세월호 선체를 해저면에서 24.4m까지 인양했다고 밝혔다. 인양업체인 상하이 샐비지는 전날 오후 3시 30분께 시험 인양으로 세월호를 해저 1m 높이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하자 이후 시속 2~3m의 속도로 선체를 천천히 끌어올리고 있다. 세월호는 부위별로 무게 차이가 커 양쪽 끝의 높이 차가 20㎝ 이상 날 경우 와이어가 끊어지거나 엎어질 수 있어 인양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철조 해수부 세월호인양추진단장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당초 이날 오전 11시 수면 위 13m까지 인양을 목표로 진행했으나 세월호가 물 위로 올라오는 과정에서 선체의 자세가 변동돼 잭킹바지선 와이어와 세월호 선체 간 간섭현상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에 따라 1차 고박 후 세월호 선체의 자세를 다시 조정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잭킹바지선과 선박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 시 일부 인양 지장물(환풍구 등)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단장은 세월호의 수면 위 13m 인양 작업이 이날 오후 늦게나 저녁쯤에 완료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현재는 인양을 잠시 멈추고 세월호 선체를 잭킹바지선에 1차 고박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다시 인양을 진행해 세월호가 수면 위 13m까지 올라오면 작업에 필요한 여유 공간이 생겨 선체를 반잠수식 선박에 실을 수 있게 된다. 이후 세월호는 반잠수식 선박에 실린 채 목포 신항까지 이동하게 된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이슈타임라인 [2017.03.23] 세월호 수면 위 13m 인양, 23일 오후 중 완료 예정 [2017.03.23] 세월호, 침몰 1073일 만에 수면 위 부상 [2017.03.19] 세월호 인양, 오는 22일 이후 시도 예정 [2017.03.18] 해양수산부, '이르면 19일 세월호 인양' 발표 3시간 만에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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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워달라" [2016.02.28] 세월호 인양 위해 3m 높이 철제펜스 설치 예정 [2016.02.26] 단원고 재학생 학부모, 유가족 상대 '기억교실' 해결 촉구 [2016.02.23] 안산 단원고등학교, 교실 확보 위한 공사 시작 [2016.02.16] 단원고 재학생 학부모들, 신입생 OT 행사 저지 [2016.02.02] 단원고 '교육가족', "세월호 '기억교실' 재학생들에게 돌려달라" [2016.01.29] 세월호 사망자 3명, 배상금·위로금 등 11억원 지급 [2016.01.15] 정부, 세월호 사망자 6명에 28억원 지급 [2016.01.05] 세월호 유가족들, 단원고 '명예졸업식' 거부 [2015.12.21] 단원고, 2016년도 신입생 1차모집 정원 초과 [2015.12.21] 단원고 학생 4명, '단원고특별전형' 통해 연세대·고려대 합격 [2015.12.18] 세월호 사망자 22명, 배상금·위로금 등 총 110억원 지급 [2015.12.07] 세월호 특조위, 세월호 현장서 해맑게 기념 촬영해 논란 [2015.12.01] 세월호 특조위 "세월호 사고 가해자는 박근혜 대통령" [2015.11.24] 세월호 유가족 "박근혜 대통령 능지처참 당해야 한다" [2015.11.19] 세월호 희생자 추모 공간 놓고 유가족·도교육청 갈등 [2015.11.12] 세월호 이준석 선장, 살인혐의로 무기징역 확정 [2015.11.01] 유병언 최측근 김필배씨, 징역 4년 확정 [2015.10.29] 청해진 해운 김한식 대표, 징역 7년 확정 판결 [2015.10.08] 세월호 유가족들 "단원고 내 추모 교실 10개 만들자" [2015.10.01] 강용석 변호사, 안산 상인들 대리해 세월호 유족 상대 소송 제기 [2015.08.07] 세월호 '특대어묵' 비하 20대, 집행유예 2년 선고 [2015.07.30] 도 넘은 세월호 비하 사진 '제일 맛있는 오뎅 선발 대회' [2015.07.29] "왜 정부가 책임져야 하느냐"…세월호 유가족 때린 여성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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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죄 인정돼 [2015.04.22] 정부, 세월호 인양 공식 결정 [2015.04.21]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항소심서 징역 15년 구형 [2015.04.21] 세월호 1주년 집회서 태극기 불태운 남성 "공권력에 대한 울분을 참지 못했다" [2015.04.19] 경찰 "세월호 집회 후 벌어진 시위 주동자 엄단" [2015.04.16] 세월호 1주년 추모제 참석자들, 경찰과 충돌 [2015.04.16] 세월호 참사 1주년, '일베 노란 리본' 기승 [2015.04.16] 세월호 참사 1주년 맞아…전국 곳곳 추모 행사 진행 [2015.04.15] 세월호 참사 계기 여객선 안전 기준 강화 [2014.04.14] 세월호 유가족 "대통령 불참시 추모식 연기 하겠다" [2014.04.13] 북한, 세월호 참사 1주년 앞두고 한국 정부 맹비난 [2015.04.10] 세월호 1주년인 16일 박근혜 대통령 해외 순방 예정 [2015.04.09] 세월호 1주년, 세상에서 가장 슬픈 기네스 도전 예정 발표 [2015.04.06] 박 대통령 "세월호 인양 기술 검토 후 결정" [2015.04.02] 세월호 희생 유가족, 배·보상금 지급 전면중단 요구하며 삭발식 감행 [2015.04.01] 정부, 세월호 희생 단원고 학생·교사 배상금 지급 확정 [2015.03.21] 세월호 희생자 모욕…"단원고 여학생들 생리" 사진 논란 [2015.03.20] 세월호 '파란바지의 구조 영웅' 김동수 씨 자살 시도 [2015.03.05] '특대 어묵' 비하범 체포, 경찰 구속영장 신청 [2015.03.02] '어묵 인증샷' 일베 회원 구속기소 [2015.02.16] '특대 어묵'으로 세월호 참사 피해자 조롱, 신고 접수 [2015.02.15] '어묵 인증샷' 일베 회원 어머니가 직접 유가족 만나 사과 [2015.02.12] '일베 오뎅사건' 기사에 현직 부장판사가 남긴 댓글 '논란' [2015.02.09] '어묵 인증샷' 게시한 20대 일베 회원 결국 구속 [2015.02.08] '일베 오뎅' 모욕 사건, 김모씨 등 "부모 설득으로 자진출석" [2015.02.05] 관심 받고 싶어서 '어묵' 사진 게시했다고 진술 [2015.02.05] '어묵 인증샷' 게시한 일베 회원 체포 [2015.01.28] 前 목포해경 123정 정장, 징역 7년 구형 [2015.01.27] 세월호 생존 학생 법정 출석 "해경 도움 없었다" 증언 [2015.01.26] 일베 회원 '어묵 인증샷' 으로 세월호 사건 피해자 모욕 [2015.01.12] 세월호 배상·보상법 국회 통과 [2014.11.06] 세월호 수색업체 철수 선언 [2014.10.27] 세월호 실종자 가족 “인양 반대.. 수색 더 해달라” [2014.10.21] 실종자 10명 남았는데··· 민간 잠수사들 ‘수색 종결’ 선언 [2014.08.19] 진도 VTS 교신기록 공개 [2014.06.15] 합동구조팀, 선체 4층 천장일부 인양 [2014.06.07] “세월호 특별법 제정” 유가족 서명운동 [2014.06.05] 세월호 유족, 진도 VTS 교신기록 증거보전 신청 [2014.05.19] 박 대통령, 해경 해체 선언 [2014.05.08] 참사 책임 선사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영장 [2014.04.30] 사고 해역 2km 밖에서 희생자 발견··· 추가 유실 우려 [2014.04.29] 침몰 당시 구조현장 동영상 공개… 해경 일부 편집 의혹 [2014.04.27] 초대총리 정홍원, ‘세월호 참사’ 책임지고 전격 사의표명 [2014.04.26] 주말 서울 도심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제 [2014.04.25] 침몰현장에 민간 자원 잠수사 12명 첫 투입 [2014.04.25] ‘세월호 부실검사 논란’ 한국선급 회장 전격 사의 [2014.04.23] 교육부 “17개 시·도 교육청 1학기 수학여행 중지” [2014.04.23] SNS ‘노란 리본’ 물결 [2014.04.22] “신고에서 출동까지” 우왕좌왕 녹취록 공개 [2014.04.21] 생존 선원 4명 체포 [2014.04.16] 세월호 여객선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  

연예 이슈

'김과장' 남궁민X준호 시선 강탈…브로맨스부터 도깨비 패러디까지
(이슈타임)김미은 기자=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남궁민과 준호의 브로맨스가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김과장' 17회에서는 김성룡(남궁민 분)이 TQ그룹 횡령 및 비리를 밝혀 박현도(박영규 분)회장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이에 박현도는 죄를 뒤집어쓸 희생양으로 서율(준호 분)이사를 궁지에 몰아넣기로 계획했다. 박현도는 서율에게 자신의 차명계좌인 스위스 계좌의 일부를 넘겨주고 급한 것부터 해결해달라고 요구해 모든 비리를 주도한 것처럼 꾸몄다. 또 서율을 납치해 체포를 피하기 위해 도주한 것처럼 만들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김성룡은 서율의 부하와 함께 서율에게 미리 전해줬던 위치 추적기를 따라 그를 구하러 갔다. 두 사람은 차량 불빛을 등지고 안개를 헤치며 등장,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화제가 됐던 런웨이 신을 떠오르게 만들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김성룡은 서율의 부하와 함께 서율이 납치된 곳으로 뛰어들었고 패거리를 때려눕혔다. 서율은 자신을 구하러 온 김성룡을 보고 왜 왔냐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성룡은 품안에서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티똘이 생명 연장 티켓 백원"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박현도를 공적으로 한 두 사람이 어떤 방법으로 케미를 이뤄 반격에 나설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국제 이슈

'무도'서 소개한 日 다카시마 공양탑 가는 길 폐쇄
(이슈타임)김대일 기자=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소개돼 크게 눈길을 끌었던 일본 다카시마 공양탑 가는 길이 완전히 폐쇄됐다. 23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은 지난해 초 나가사키 시가 공양탑 가는 길을 임시 폐쇄해 큰 논란이 된 가운데 이번에는 가는 길을 완전히 폐쇄했다고 밝혔다. 서경덕 교수는 "작년 초에 방문했을 때는 공양탑 가는 길 입구에 밧줄로 느슨하게 묶어 '위험'이라는 안내판을 가운데 걸어놨고, 여러 개 나무토막으로 급조한 안내판 2개를 설치해 임시적으로 폐쇄해놨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 교수는 "네티즌 제보로 확인해 본 결과 이번에는 큰 나무막대 3개를 단단히 설치해 아예 사람이 들어가기 힘들게 막아놨으며, 급조해서 만든 안내판 2개를 아예 동판으로 바꿔 영구적으로 폐쇄한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서경덕 교수는 나가사키 시 측에 지속적으로 다카시마 공양탑으로 가는 길을 열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인근 사찰인 금송사로 모든 유골을 다 이전했다고만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 교수는 "금송사 측에 연락해 '유골이 다 이전된 게 맞느냐'고 물었지만 미쓰비시 측이 정확히 알고 있다고만 했고, 미쓰비시 측에서는 나가사키 시에서 알지 자신들은 잘 모른다는 답변만 반복했다"고 말했다. 이에 서경덕 교수는 "다카시마 공양탑에 묻힌 유골은 다카시마 탄광에서 죽은 징용자들, 그리고 분명한 것은 하시마(군함도) 탄광 조선인 사망자의 유골을 공양탑으로 옮겨왔다는 건 숨길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서 교수는 "올해 말까지 강제노역에 대한 사실을 안내판 등을 통해 알리고 있다는 것을 세계유산센터에 보고해야만 하는 일본 정부이지만 유네스코 등재 후 지금까지 하시마 및 다카시마를 관광지로만 널리 홍보 중"이라며 "지난 7차례의 하시마 및 다카시마의 방문을 통해 이런 강제노역의 역사 왜곡 현장을 사진과 영상으로 다 담아왔다. 올해 말까지 일본 정부에서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면 이런 사실을 유네스코에 다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무한도전팀과 서경덕 교수는 지난 광복 70주년을 맞아 '하지마섬의 비밀'을 제작해 일제의 강제징용 사실을 널리 알렸다. 이에 다카시마 공양탑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이를 의식한 일본 정부가 공양탑으로 가는 길을 폐쇄한 것으로 보인다.  

정치·사회 이슈

[이슈타임]세월호, 침몰 1073일 만에 수면 위 부상
(이슈타임)김대일 기자=2014년 4월 16일 침몰한 세월호가 1073일 만에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2일부터 세월호 시험 인양을 시작한 해양수산부는 23일 오전 세월호와 바지선 간의 1차 고박을 위해 근로자가 선체 위에서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3시 45분께 스태빌라이저로 추정되는 세월호 구조물 일부가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는 정도로 모습을 드러냈다. 오전 11시쯤에는 세월호를 수면 위 13m까지 인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수부와 상하이샐비지는 해상 기상 여건이 좋고, 밀물과 썰물의 수위 차가 가장 작은 소조기가 24일 끝나는 점을 고려해 전날부터 밤샘 인양작업을 벌였다. 이후 잭킹바지선에 고박한 뒤 안전지대에 있는 반잠수식 선박으로 옮겨 싣는 후속 인양작업까지 소조기와 맞물려 끝낸다는 계획이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이슈타임라인 [2017.03.23] 세월호, 침몰 1073일 만에 수면 위 부상 [2017.03.19] 세월호 인양, 오는 22일 이후 시도 예정 [2017.03.18] 해양수산부, '이르면 19일 세월호 인양' 발표 3시간 만에 번복 [2017.03.18] 세월호 인양, 이르면 19일 시도 [2017.03.14] 세월호, 다음달 5일께 첫 인양 시도 예정 [2016.12.27] 해군,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 법적 대응할 것" [2016.12.26] 해군, '네티즌 수사대 자로' 제기한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 정면 부인 [2016.11.11] 세월호 인양 작업, 다음 해 초로 연기 [2016.08.29] 세월호 인양, 객실 분리 후 미수습자 수습 진행 예정 [2016.08.20] 안산 단원고 '기억교실', 참사 2년 4개월 만에 이전 [2016.07.26] 세월호 '선수 들기' 30일 완료 목표…27~28일 착수 [2016.06.19] 단원고 재학생 학부모들, 정상수업 보장 촉구 [2016.06.14] 단원고 재학생 학부모들, 학생들 위한 임시 교사 마련 요구 [2016.06.12] 2년 동안 바다에 잠긴 세월호, 빠르면 한달 뒤 수면으로 [2016.05.11] 세월호 유가족들, 학교측 '제적처리' 반발해 무기한 농성 돌입 [2016.05.10] 단원고 재학생 학부모·세월호 유가족 충돌 [2016.05.09] 단원고, 세월호 사망 학생들 제적처리해 유가족 강력 반발 [2016.05.09] 단원고 '기억교실', 7개 기관 사회적 합의 최종 타결 [2016.05.06] 세월호 유가족들, 스웨덴 에스토니아호 유족들과 연대 [2016.05.04] 서울시, 광화문광장 세월호 천막 축소 예정 [2016.04.08] 세월호 사망자 유가족 "교실 존치 여부 관련된 합의 내용 곧 나올 것" [2016.03.25] 교육부, 전교조 '세월호 교과서' 사용 금지 [2016.03.18] 단원고 학부모들 "'기억교실'정리하겠다" [2016.03.17] 단원고 '기억교실' 4차 협의 결렬 [2016.03.08] 단원고 '기억교실' 존치 논란, 극적 마무리 [2016.03.02]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 문제 해결 위한 2차 협의 개최 [2016.03.02] 단원고 재학생 학부모들 "매년 추모제 할테니 기억교실 치워달라" [2016.02.28] 세월호 인양 위해 3m 높이 철제펜스 설치 예정 [2016.02.26] 단원고 재학생 학부모, 유가족 상대 '기억교실' 해결 촉구 [2016.02.23] 안산 단원고등학교, 교실 확보 위한 공사 시작 [2016.02.16] 단원고 재학생 학부모들, 신입생 OT 행사 저지 [2016.02.02] 단원고 '교육가족', "세월호 '기억교실' 재학생들에게 돌려달라" [2016.01.29] 세월호 사망자 3명, 배상금·위로금 등 11억원 지급 [2016.01.15] 정부, 세월호 사망자 6명에 28억원 지급 [2016.01.05] 세월호 유가족들, 단원고 '명예졸업식' 거부 [2015.12.21] 단원고, 2016년도 신입생 1차모집 정원 초과 [2015.12.21] 단원고 학생 4명, '단원고특별전형' 통해 연세대·고려대 합격 [2015.12.18]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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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마음까지 전하는 '한중 MC' 이향주
(이슈타임)이주형 기자=한중 MC 이향주는 중국 유학 후 안정적인 중국 회사에 다니다가 한중 MC에 도전해 꾸준히 방송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또한 '중국통 방송인'이 되기 위해 쇼호스트, 배우 이광수 행사의 중국어 MC, 한국 아이돌이 출연하는 중국 방송 MC, 중국 배우들이 참여한 공연기획사 SNPMEDIAHUB가 주관한 린펑송·첸웬의 첫 한국 팬미팅, 공연기획사 쇼플러스가 주관한 레오·루카스의 첫 한국 팬미팅 MC 통역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편안한 말투로 중국어를 이해하기 쉽게 통역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향주는 MC 활동에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앞으로 중국에서도 방송할 기회가 더 만들어지고 한국과 중국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는 친근한 한중 MC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인터뷰 전문]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한중 MC 이향주 입니다. 주로 중국 알리바바 커머스 생방송, 행사 진행 및 통역을 하고 있어요. 중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를 다니면서 꾸준히 방송반 아나운서 생활을 해서 지금 한중 MC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앞으로 한국과 중국 양국 간의 깊은 소통이 가능한 진행자가 되고 싶어요.  Q. 중국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본인의 중국어 공부법이나 재밌게 배울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면? - 저는 중국 유학생 출신이라서 정말 좋은 환경에서 공부했죠. 새로 배운 단어나 문법을 바로 써먹을 수 있었으니깐요. 중국어를 공부하면서 가장 중요하고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성조'라 생각돼요. 성조가 달라지면 의미가 아예 달라질 수 있어서 처음에 발음을 제대로 따라 읽으면서 외워야 해요. 입 밖으로 소리 내면서요. 그래야 중국어 발음 혀 위치도 익힐 수 있고 잘 말하고 잘 들리게 되죠. 그다음이 '한자 외우기'인 것 같아요. 그리고 중국 드라마, 노래를 보고 들으면서 중국어와 친해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우선 중국어가 어렵다는 편견부터 버리고 재미있게 시작해보세요! Q. 고등학교 때부터 중국 유학을 가셨는데 유학 과정에서의 에피소드, 좋았던 부분과 적응하기 힘들었던 점이 있었다면? - 유학 에피소드는 중국에서 처음 수박을 샀을 때가 아직도 기억나요. '한국에서 수박은 싼 과일이 아니니까 당연히 중국도 그러겠구나' 하고 큰 수박 한 통에 당연히 중국 돈 50위안(당시 환율 7000원 정도)을 줬죠. 근데 5위안이었던 거에요. 분명 5위안이라 했지만 잘 못 알아들었다고 생각하고 50위안을 줬어요. 그 이후로는 싸고 맛있는 과일을 엄청나게 사먹었어요. 좋았던 점은 집에서 반대했지만 결국 중국 유학을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16살에 혼자 북경을 갔는데 좋아하는 한자가 가득해서 엄청 신기했어요. 그리고 어렸을 때 가서 중국어가 스펀지로 빨아들이듯 빨리 늘더라고요. 아무래도 중국인들과 함께 생활하다 보니 중국어 할 기회가 많아서 좋았죠. 하고 싶은 말은 어떻게든 중국어로 말하려고 해서 빨리 입이 트인 거 같아요. 중국이랑 워낙 잘 맞아서 적응하기 힘들었던 점은 없었지만 아무래도 학교 공부가 힘들었죠. 중국어 공부도 힘든데 전 과목을 중국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니까 쉽지 않았어요. 또 중국의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이 어문 선생님이었어요. 중국어도 제대로 못 하는데 어문 수업은 어려운 고대 중국어를 외워야만 집에 갈 수 있어서 뜻 모를 장문의 주문을(?) 외워야 했어요. 덕분에 중국어 발음(성조) 연습을 많이 했죠. Q. 쇼호스트 첫 방송이나 한중 MC 첫 활동의 기억은? - 친구들이 저를 '홈쇼핑'이라 부를 정도로 원래는 쇼핑 호스트가 꿈이었어요. 우연히 중국 홈쇼핑 오디션에 합격하여 처음으로 방송을 시작하게 됐는데 아직도 그 감격의 순간을 잊지 못해요. 눈앞이 잘 안 보일 정도의 환한 조명 아래 모니터에 나온 제 모습과 많은 STAFF분들 앞에서 방송을 시작했을 때 느낀 긴장감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요. 친구들이 제 인생직업을 찾았다고 얘기해줄 정도로 많이 응원해줬어요. 다음은 한국 아이돌과 중국팬분들이 소통하는 중국 인터넷 방송 프로그램의 한중 MC를 맡았어요. 그 방송을 통해 많이 배웠고 출연한 아이돌이 다 예쁘고 잘생겨서 저도 응원하면서 방송했어요.   Q. 중국 배우들의 팬미팅 MC 통역을 제안을 받았을 때 기분과 섭외 과정은 어떻게 이뤄졌나요? - 린펑송·첸웬 : 지인이 제가 진행한 이광수 중국 팬 사인회 MC 반응이 좋았다는 걸 알고 제 실력을 믿고 추천해줘서 펑웬(린펑송·첸웬)의 팬미팅 MC를 소개받았어요. 공연기획사 SNPMEDIAHUB측에서 통역을 잘해야 한다고 신신당부를 하셨고 제 통역 반응이 좋아서 기뻤어요. - 레오·루카스 : 공연기획사 쇼플러스측에서 그동안 저의 펑웬 팬미팅 MC 통역과 진행, 통역 영상 등을 다 찾아보신 후 확정을 하셨는데, 저를 믿고 맡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고 기대가 큰 만큼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뿐이었어요. 정말 대본 달달 외우면서 열심히 준비했어요.   Q. 팬미팅에서 함께 MC를 맡은 방송인 홍석천, 개그맨 황제성님과의 호흡은 어떠셨나요?   - 방송인 홍석천 : 홍석천 MC님은 어떤 스타일의 진행을 할지 전혀 감이 안 잡혔는데 함께 진행해보니 편했고 무대 뒤에서 대기할 때도 이런저런 행사 얘기를 하면서 편하게 해주셨어요. - 개그맨 황제성 : 황제성 MC님과 무대에서 리허설을 하고 행사를 시작했는데, 리허설 때 첫 느낌은 개그맨분들의 기가 세다고 들었던 것처럼 엄청난 카리스마를 느꼈어요. 저에게 "제 반쪽이 되어 주셔야 합니다"라고 하셨어요. 그러고 팬미팅이 시작됐는데 약 2000여 명의 팬분들과 무대 전체를 완전히 잡으시더라고요. 황제성 MC님은 짧고 임팩트 있는 개그 멘트가 많아서 통역을 거치는 데도 배우분들이 엄청 웃겨 했어요. 덕분에 저도 정말 많이 웃으면서 재밌었어요.   Q. 중국 배우들의 팬미팅 MC로 섭외된 본인의 장점·매력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 제가 섭외된 가장 큰 이유는 밝고 친근한 매력 덕분인 것 같아요. 그리고 진심을 다해 정말 그 사람이 된 듯한 느낌으로 통역하기 때문에 팬분들은 제 통역이 편하게 들린다고 해요. 또 제가 쇼호스트 활동을 해서 상품 혹은 게스트 위주로 방송하는 게 편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무대의 주인공분들을 챙기고 최대한 편한 상태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해요. Q. 팬미팅 MC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 린펑송·첸웬 : 배우분들이 출연한 웹드라마 상은을 찾아봤고 대본 위주로 준비했어요. 또 중국 배우분들의 팬미팅이 처음이라 다른 팬미팅 영상을 찾아보면서 진행과 통역 스타일을 익혔어요. - 레오·루카스 : 처음엔 웹드라마 착생을 봤는데 팬분들이 제 SNS에서 BTS를 꼭 다 보고 와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래서 드라마와 BTS도 찾아보고 대본 공부를 했어요. 대본에 BTS 관련 내용이 많아서 미리 보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을 다 보고 나서 저도 레오·루카스의 매력에 빠졌어요.   Q. 비공개 리허설, 대기실에서 현장 분위기는 어땠나요? - 린펑송·첸웬 : 팬미팅 리허설도 열심히 준비했고 대기실에서도 팬분들의 사랑에 놀랐고, 생일 영상 얘기를 계속했어요. 영상을 보면서 저도 감동했어요. 그리고 린펑송의 경우 개인 무대에서 본인의 목소리를 팬분들에게 더 잘 들려드리기 위해 노래의 특정 부분을 무반주로 들려주고 싶어 했는데 소속사 측과 의견이 달라서 서운해하더라고요. 그래도 결국 잘 조율이 됐고 첸웬도 마찬가지로 개인 무대를 정말 열심히 준비했어요. 리허설 때 음향 반주가 나오는 시간을 하나하나 직접 신경 쓰면서요. - 레오·루카스 : 배우분들과 어떻게 하면 재밌게 팬미팅을 진행할 수 있을까 모두 고민을 많이 했는데 레오의 경우 리허설 때는 말수가 적었지만 무대 체질이라고 들은 만큼 무대에서 예상치 못한 멘트도 하고 많은 변화가 있어서 놀랐어요. 또 배우분들은 대기실, 리허설 때 밝은 에너지가 가득하고 주변 사람들을 웃게 해주는 매력이 있어요.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후 모든 STAFF분들에게 한국어로 "수고하셨습니다" 하는데, 힘들 법도 한데 힘든 내색이 없는 모습에 '인성이 참 좋은 배우구나'라고 느꼈어요. Q. MC, 배우들이 팬미팅 때 호흡이 좋았는데 미리 배우들과 소통을 했나요? - 린펑송·첸웬 : 리허설 때부터 같이 논의하고 준비해서 금방 친해졌어요. 특히 저한테 팬미팅에서 팬분들에게 말할 한국어를 많이 물어봤어요. 서로 경쟁하듯 저한테 따로 와서 물어보는 데 아주 귀여웠어요. - 레오·루카스 : 노래의 한국어 발음을 저에게 확인받으면서 많이 친해졌어요. 그리고 무대 뒤에서 이런저런 무대·팬분들에 대한 얘기를 편하게 했어요. 우선 배우분들이 착해서 누구와도 호흡이 잘 맞았을 듯해요. Q. 공연기획사, 배우들, 함께 작업한 MC 등 통역 관련해서 원했던 부분이 있었나요? - 린펑송·첸웬 : 첸웬은 통역을 할 때 팬분들의 연령대에 알맞은 한국어 단어나 유행어로 바꿔주길 원했어요. 통역 느낌이 아닌 실제 첸웬이 말하는 듯한 느낌으로요. 지난번 통역이 잘 안 맞아서 여러 번 잘 부탁한다고 말했어요. - 레오·루카스 : 개그맨 황제성님의 경우 본인의 유머러스한 멘트까지 모두 통역해주시길 원했어요. 멘트를 통역하면서 '이렇게 직역해도 의미가 이해 될까' 걱정하기도 했는데 다행히 배우분들이 이해하고 계속 웃으면서 반응이 좋았어요. Q. 팬미팅 MC 통역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은 에피소드는? - 린펑송·첸웬 : 마지막에 팬분들이 준비한 영상을 무대에서 보고 첸웬의 소감을 통역하는데 저 또한 영상을 보면서 팬분들의 사랑에 감동해서 첸웬의 울먹이는 목소리와 말투를 그대로 통역했어요. 바로 홍석천 MC님이 "통역 네가 왜 울어" 하면서 다시 분위기를 밝게 했죠. 정말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었어요. - 레오·루카스 : '종이 옮기기' 게임은 리허설 때 뺏는데 레오가 고른 게임이 종이 옮기기였어요. 누가 실수로 그 게임을 다시 넣은 거 같아요. 그때 팬분들의 열렬한 반응으로 결국 진행했는데 레오·루카스가 찰떡 호흡으로 게임을 재미있게 잘 살려줬어요. Q. 팬미팅의 중국배우들을 본 느낌과 배우들의 차이를 느낀 부분이 있으신가요? - 린펑송·첸웬 : 두 배우는 제가 기존에 알고 있는 신인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순수한 느낌이었어요. 린펀송은 부드럽고 따뜻한 성격이고 첸웬은 장난도 잘 치고 귀엽고 유머러스 했어요. - 레오·루카스 : 두 배우는 팬미팅때 옷차림 때문인지 귀티 나는 귀공자, 세련된 왕자님 느낌으로 실제로 봤을 때 후광이 엄청났어요. 카메라에 실물을 제대로 담을 수가 없더라고요. 레오에게 강렬한 카리스마가 있다면 루카스는 어린왕자 느낌이 났어요. Q. 팬미팅이 끝나고 아쉬웠던 점이 있었나요? - 린펑송·첸웬 : 제 생각으로는 현장 분위기와 V앱 방송 분위기가 차이가 있었던 것 같아요. 생중계된 V앱 영상을 다시 보니까 아쉬운 부분도 있어요. 미리 생중계를 생각해서 분위기를 신경 썼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현장에 자리한 팬분들이 너무 좋아하셔서 다행이었어요. - 레오·루카스 : 게임을 할 때 통역할 부분이 많았어요. 그런데 마이크가 중간에 많이 울려서 겨우겨우 알아들었어요. 빨리 통역을 안 하면 팬분들이 흐름을 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통역하려고 잘 듣기 위해 정말 귀를 쫑긋했죠. Q. 해당 배우들의 한국팬미팅이 또 열린다면 또 MC 통역을 맡을 의향이 있으신가요? - 당연하죠! 배우분들과 한국팬분들이 한 자리에 모였을 때 더 깊은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가 브리지가 되어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싶어요! 먼저 제가 배우분들의 다양한 매력을 잘 전달하고 저의 통역으로 더 많은 팬분들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Q. 다양한 MC 활동을 하고 있는데 활발한 활동의 가장 큰 원동력은? - 지금처럼 중국 관련 방송활동을 하는 게 제 꿈이었어요. 제가 좋아하고 즐기는 일을 하는게 가장 큰 원동력이죠. 원래 한자는 뜻글자로 속뜻이 깊은 언어여서 자칫 번역기 돌리듯 기계적으로 언어만 전달하면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거나 깊은 소통이 불가능해요. 그래서 통역해야 하는 그 사람의 마음도 함께 전달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해요. 제가 중국에서 8년 정도 생활해서 문화적으로도 깊게 이해하고 있고 한국과 중국 두 나라를 잘 알아서 한중 MC를 하는데 큰 도움이 돼요. Q. 본인처럼 다양한 MC 활동을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조언을 해준다면? - 전 안정적인 중국 회사를 다니다가 쇼호스트 아카데미를 다녔고, 프리랜서로 쇼호스트와 MC 활동에 도전했어요. MC로 활동하면서 칭찬도 듣고 안 좋은 얘기를 들어도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수용하고 노력하는 편이죠. 우연히 누군가 저처럼 되고 싶단 얘기를 들었을 때 저를 닮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더 잘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MC로서 중요한 건 겉모습보다는 개성적인 캐릭터, 능력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경쟁이 심하다 보니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걸 좋지 않게 보고 본인의 자리가 뺏길까 봐 걱정하는 사람들도 봤어요. 자신감 있게 즐기면서 활동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Q.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 중국과 관련된 방송이라면 모두 도전해 보고 싶어요! '중국통 방송인'이 되기 위해 한 단계씩 노력 중이에요. Q. 중국·중국인에 대한 한국인의 아쉬운 편견을 느낀 부분이 있다면? - '중국인은 시끄럽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 중국어는 정확한 뜻이 전달되려면 성조를 잘 지켜야 돼요. 성조를 잘 지키다 보면 저절로 목소리가 커져요. 저도 한국어, 중국어 말할 때 목소리 크기가 달라지고 조금 시끄럽게 들리더라도 중국어는 이런 언어니까 이해해주셨으면 해요^^  Q. 2017년 계획과 앞으로의 목표는? - 이광수 팬미팅 행사의 중국어 MC와 또 다른 팬미팅 행사, 생방송을 준비 중에 있어요. 주로 한국에서 한중 MC 활동을 하면서 방송 경력을 쌓고 실력을 키우고 있어요. 앞으로는 중국에서도 방송할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해요. 중국어를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중국에서 원하는 MC는 중국을 잘 알고 중국인을 이해하는 진행자라고 생각해요. 전 한국과 중국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면서 깊은 소통을 할 수 있는 친근하고 따뜻한 한중 MC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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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칼럼]최인영 수의사의 반려견 행동교정 (18)…역사 속 고양이, 어떤 존재였을까?
고대 이집트 사회가 번성하기 시작하면서 인구도 함께 증가했다. 곡물 생산량이 많아짐에 따라 자연히 쥐의 개체 수도 늘어나게 됐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쥐를 잡기 위해서 마련된 대응책이 바로 '고양이 기르기'였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이집트 왕은 더 많은 고양이를 확보하기 위해 고양이에게  '반신'이라는 지위를 부여해 일반 가정에서 고양이를 기르는 것을 금지했다. 이후 고양이는 사람들로부터 쉴 곳과 음식을 제공받으며 숭배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동남아시아에서는 경전을 갉아먹는 쥐를 퇴치해주는 고양이를 더욱 귀하게 여겼다고 한다. 특히나 샴 고양이는 태국 왕실에서만 기를 수 있었을 정도로 존중받는 존재로 알려졌다. 하지만 역사 속 고양이는 항상 존중만 받는 존재는 아니었다. 중세 유럽에서는 고양이가 마녀에게 예속된 수하라는 미신이 퍼지면서 무차별적으로 죽임을 당해야 했다. 이러한 끔찍한 고양이 학살 행위는 마녀와 관련된 미신이 수그러드는 18세기까지 이어졌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은 사람뿐만 아니라 고양이 역사에도 큰 획을 그은 사건이다. 이 당시 고양이들은 폭탄이 장착된 채로 군함에 던져지는 등 무기로 악용돼 영국에만 나흘 간 수십만 마리의 고양이가 사망했을 정도로 큰 피해를 당했다.   ◆최인영 수의사 프로필 -러브펫동물병원 대표원장(타임스퀘어점, 홈플러스 중계) -SK  BTV 85번 마이펫티비-신지의 궁금해요 펫닥터 MC -주.러브펫코리아 대표이사 -서울특별시 수의사회 이사 -서울시 수의사회-반려동물 행동의학팀 수의사 -2014-15 한국프랜차이즈 신생브랜드 대상 수상 -영등포수의사회 부회장 -SBS  동물농장 출연 -SBS  긴급출동SOS 유기견 솔루션 위원 -KBS  호루라기 유기견솔루션 출연 -YTN 청년창업런웨이 출연 -SBS CNBC CEO 출연 -MBC 에브리원 아이러브펫 자문수의사출연 -한국중고육상연맹 이사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FCEO총동문 운영위원장 *'러브펫코리아 최인영 수의사 펫칼럼' 이슈타임라인 [2017.03.22] 최인영 수의사의 반려견 행동교정 (18)…역사 속 고양이, 어떤 존재였을까? [2017.03.09] 최인영 수의사의 반려견 행동교정 (17)…고양이에게 필요한 위생용품, 어떻게 관리할까? [2017.02.22] 최인영 수의사의 반려견 행동교정 (16)…집안에 '실례'하는 강아지, 심리상태가 뭘까? [2017.02.03] 최인영 수의사의 반려견 행동교정 (15)…반려동물 때문에 정말 임신이 안 될까? [2017.01.18] 최인영 수의사의 반려견 행동교정 (14)…혼자 놀 줄 아는 반려견은 스트레스가 적다 [2017.01.05] 최인영 수의사의 반려견 행동교정 (13)…사람 음식 조르는 강아지 어떡할까? [2016.12.21] 최인영 수의사의 반려견 행동교정 (12)…"양치질만 하려고 하면 무는 강아지 어떡해야 할까?" [2016.12.09] 최인영 수의사의 반려견 행동교정 (11)…"우리집 강아지가 항문낭 짜는 걸 싫어해요" [2016.11.24] 최인영 수의사의 반려견 행동교정 (10)…"우리집 강아지가 목욕을 싫어해요" [2016.11.14] 최인영 수의사의 반려견 행동교정 (9)…"산책만 나가면 감당 안되는 우리 강아지는?" [2016.10.21] 최인영 수의사가 알려주는 반려견 행동교정 (8)…"밥에 너무 흥분하는 강아지는?" [2016.10.05] 최인영 수의사의 반려견 행동교정 (7)…"반려동물과 잘살기 위해선 '사회화' 중요" [2016.09.21] 최인영 수의사의 반려견 행동교정 (6)…"크레이트 올바른 이용법 숙지해야" [2016.09.08] 최인영 수의사의 반려견 행동교정 (5)…"반려견을 위한 올바른 장난감 고르기" [2016.08.31] 최인영 수의사가 알려주는 반려견 행동교정 (4)…"반려견 나쁜 버릇, 보호자가 만든다" [2015.08.25] 최인영 수의사가 알려주는 반려견 행동교정 (3)…"서열을 위한 복종훈련 필요할까?" [2016.08.19] 최인영 수의사가 알려주는 반려견 행동교정 (2)…벌칙훈련은 '독'일까? '약'일까? [2016.08.10] 최인영 수의사가 알려주는 반려견 행동교정 (1)…"반려견이 쉽게 흥분한다면?"  

사건·사고

강아지 줄 묶어 학대하던 中 남성 응징한 행인
(이슈타임)김현진 기자=강아지를 줄에 묶어 학대하던 중국 남성이 지나가던 행인에게 목격돼 응징당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지난 16일 'Fight Dog Meat'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한 여성이 강아지를 학대하는 범인을 붙잡아 복수했다"는 글과 함께 영상이 함께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여성이 남성의 멱살을 잡고 있다. 남성은 여성의 품에 안겨 있는 강아지의 발에 묶인 끈을 급하게 풀고 있다. 여성이 남성에게 "왜 개를 묶었냐"고 다그치자 남성은 우물쭈물하며 대답하지 못했다. 이에 화가난 여성이 다시 한번 왜 그랬느냐고 묻자 이에 남성이 "장난으로 그랬다"고 대답했다. 남성의 변명에 화가 난 여성은 손으로 남성의 얼굴을 세게 후려쳤다. 해당 영상은 중국에서 촬영됐으며 강아지를 학대하고 있는 모습을 지나가던 두 여성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넥스트샤크 등 온라인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당시 남성은 강아지의 발을 묶고 괴롭히다가 죽이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영상은 22일 현재(오후 1시 40분쯤) 122만여 회 조회됐으며 1만6000회 이상 공유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동물학대범에게 응징한 행인에 대해 잘했다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동물보호법이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제

대한민국, 세계 188개국 중 성 평등 순위 '10위' 선정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우리나라가 세계 188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유엔개발계획(UNDP)의 성불평등지수(GII)에서 10위를 차지했다. 22일 여성정책연구원은 전날 UNDP가 전날 발표한 한국의 GII는 0.067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155개국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23위를 했던 지난해보다 13계단 오른 수치다. 또한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GII는 ▲생식건강 ▲여성 권한 ▲노동참여 등 3개 영역의 각종 통계를 토대로 국가별 성평등 정도를 측정하는 지수다. 수치가 0에 가까울수록 남녀가 평등하다는 뜻이다. 한국은 모성사망비(출생아 10만명당 산모 사망자수)가 27명에서 11명으로, 청소년 출산율(15∼19세 여성 1000명당 출생아 수)이 2.2명에서 1.6명으로 줄어들어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1위는 스위스(0.040)가 차지했고, 덴마크(0.041), 네덜란드(0.044), 스웨덴(0.048), 아이슬란드(0.051), 노르웨이(0.053) 등 북유럽 국가들이 2∼6위에 올랐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싱가포르(0.068·11위)가 한국의 뒤를 이었고, 일본(0.116·21위), 중국(0.164·37위) 순이었다. 한편 이번 UNDP 조사는 기존에 진행됐던 다른 집계와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가령 지난해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세계 성 격차 보고서'에서 한국은 144개국 중 116번째로 하위권에 있었다. 이와 관련해 여성정책연구원 관계자는 "WEF가 성 별간 격차만을 고려하는 반면 UNDP는 여성 건강과 권한 등의 수준까지 측정하고 지수를 산정하는 지표도 달라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행사·전시

멀티펫샵 '러브펫 코리아' 3차 창업세미나 울산서 개최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오는 25일 ㈜러브펫 코리아 창업세미나가 울산에서 개최된다. 앞서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러브펫 코리아 창업세미나 1, 2차는 많은 참석자가 몰리면서 단기간에 세미나 신청이 선착순 마감됐다. 이에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한 반려동물 창업 희망자들의 요청과 문의가 쇄도한 바 있다. ㈜러브펫 코리아 측은 창업세미나를 개최해달라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요구에 따라 울산에서 3차 '러브펫 코리아' 창업 세미나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러브펫 코리아 창업세미나는 반려동물 산업 분야에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실전 세미나로, 이번 3차 세미나에서는 '반려동물 멀티펫샵&카페 창업'을 주제로 진행된다.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되는 세미나에서는 러브펫 코리아 최인영 대표가 직접 창업 노하우에 대해 강의하며 현장에서 무료 상담도 진행한다. ㈜러브펫 코리아 3차 창업세미나는 울산 더 테라스가든에서 개최되며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문의 및 참가신청은 러브펫코리아 대표번호로 가능하다. 한편 울산센트럴자이 상업시설 '더 테라스가든'과 러브펫 코리아는 부산·울산 지역의 반려인에게 반려동물 관련용품 논스톱 쇼핑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입점을 추진 중이다.  

IT 이슈

애플, 아이폰7 레드 에디션 출시…에이즈 연구 후원
(이슈타임)강보선 기자=애플이 에이즈 관련 연구 및 예방에 나서는 단체 '레드(RED)'와 협약해 붉은색 컬러의 알루미늄으로 마감된 '아이폰7'와 '아이폰 7 플러스 RED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빨간색의 아이폰7 스페셜 에디션은 24일(현지시간) 미국을 시작으로 한국, 중국, 호주, 프랑스, 독일 등 40개국에서 한정판매된다.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RED에 기부된다. 애플 CEO 팀 쿡(Tim Cook)은 "10년 전 애플이 RED와 함께 일을 시작한 이래 우리 고객들은 다양한 애플 제품 구매를 통해 에이즈 퇴치 운동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쳐왔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RED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며 선보이는 가장 큰 행보로 우리는 고객들이 이 기기를 사용할 날을 고대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RED는 IT 기업 사업체와 기술인들이 모여 만든 에이즈 퇴치재단으로 모금된 기부금은 '후천적 면역결핍증 바이러스(HIV)'와 에이즈(AIDS) 퇴치 기금으로 전달돼 테스트, 상담, 치료 및 예방을 위해 사용된다. 지난 2006년 창설된 이래 글로벌 펀드를 위해 4억 650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마련했다. 특히 이중 1억 3000만달러 이상을 애플이 지원했다. 한편 아이폰7 RED는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 모드 128GB와 256GB 두 종류로 출시되며 국내에서 25일 자정부터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정치·사회 이슈

"국민께 송구스럽다"던 박근혜 前 대통령, 22시간 만에 웃으며 귀가
(이슈타임)이갑수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시간 30분에 걸친 검찰 조사를 마치고 22일 오전 7시6분께 귀가했다. 전날 오전 9시 25분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청사 앞에 모습을 드러낸 박 전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습니다"라는 짧은 말만 남긴 채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곧바로 청사로 들어갔다. 이후 그는 역대 전직 대통령으로는 최장 시간인 21시간 30분에 걸친 조사를 받은 후 검찰 청사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바로 차에 올라 타고 삼성동 자택으로 돌아갔다. 자택 차고 앞까지 차를 타고 와 경호원이 열어주는 문으로 내린 박 전 대통령은 자택 앞에서 기다리던 측근 정치인을 보자 환하게 웃으면서 "왜 나오셨나. 안 오셔도 되는데"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자택으로 들어가기 전 미소를 띤 채로 자신을 응원하던 지지자들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기도 했다. 한편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을 상대로 뇌물수수·직권남용·공무상 비밀누설 등 13개 혐의의 사실관계와 경위 등을 확인했다. 박 전 대통령은 검찰의 추궁에 대체로 "사실이 아니다", "잘 모른다"는 취지로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부 의혹에 대해선 기본 사실관계는 인정하면서도 "범의(범죄 의도)가 없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검찰은 조사 내용과 기록을 검토해 조만간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비롯한 신병처리 방침을 결정할 계획이다.